첫사랑은 첫사랑으로만 남겨두는게 맞는걸까요

사귀지는 않았지만 너무 행복하고 소중했던 기억과 아픈 기억이 있는 첫사랑이 있는데 다시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전에는 너무 보고싶고 당장 안보면 미칠것같고 그랬는데 막상 기회가 오니 고민되네요. 첫사랑에게 느끼는 감정이 아프면서도 너무 좋고 값진데 그냥 제 마음속에 남겨두는게 맞는걸까요.. 다시 만나게 되었다가 제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게 되었다던지 제 기억 속에 있던 그 사람과 다르면 첫사랑이 첫사랑이 아니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너무 보고싶었는데 만나는게 맞을까요?? 만나지않으면 제가 나중에 후회하지는 않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T적으로 말하면 첫사랑은 첫사랑일뿐 너무 매달리지말고 그런 생각할 시간에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게 훨씬 이득임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사람은 당신한테 관심이 없을지도 모름 그냥 하나의 NPC정도

  • 이건 첫사랑보다는 짝사랑 인거 같은데

    적어도 한번쯤 해보는것이 후회는 없지않을까요

    그사람때문에 나중에 고백하지않을걸루

    후회하는것 보다는 적어도 후회는없지않을까요

    변한모습이 실망스럽다 보다는

    내가맘속으로 짝사랑상대를 너무 멋지게만 그린건 아닐지

  • 추억은 추억 속에 남겨둘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기억속에서 회상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어떤 마음이든 응원합니다.

  • 얼마나 시간이 흘렀렀는지 모르겔지만 첫사랑 운운할정도면 이미 이뤄질수없는 사람인것같고 본인말대로 안만나고 이쁜추억으로 남겨두는것도 좋겠고 시간이흘러 궁금하니 만나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첫사랑은 영원히 잊기 어렵죠. 나이가 들어도 문득 떠오르는게 바로 '첫사랑'의 추억 이죠. 처음 뭘 한다는건 의미가 크죠. 첫사랑, 첫여행 등요.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는건 괜찮지만 찾아서 만나는건 조금 생각을 해 보셔야 할듯 하네요. 첫 사랑이 그 시절 첫 사랑과 다를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저라면 만날거 같네요. 그래도 '첫사랑' 이잖아요?

  • 사귀지도 않았던거면

    짝사랑하신거네요.

    그냥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간직하세요 ㅎㅎ

    상대방도 본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하는데

    그렇지않을수도 있고 제 경험상 첫사랑은

    그냥 그 기억만으로도 충분해요 ㅎㅎ

  • 개인적으로 첫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첫사랑은 내 마음에 보물상자같은 추억으로 아련하게 남는것이 은은하고 좋더라구요 작은 내 마음의 추억으로 남겨두시는것은 어떠실까요?

  • 첫사랑에 대한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른 첫사랑의 모습에 실망할 수도, 마음이 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건 질문자님이 감당하실 몫이라는 걸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곁에 연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상황이라면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시는 게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 그 변한 모습이라도 그 분을 사랑해줄 자신이 있으시면 만나세요.

    저도 제 남친이 첫사랑인데 남친이 학원을 그만둬서 못 볼 줄 알고 되게 아쉬워 했는데 제가 고백해서 만났지만 안 봤던 잠시 사이에 되게 예민한 사람이 되었더라고요.

    저랑 사귀면서 계속 보듬어주니 순해져서.. 지금 군대를 가셨는데

    결혼 얘기도 나옵니다. 안 만나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큽니다.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만나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보고 싶었다면 보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안 만나도 후회... 만나도 후회한다면... 만나고 후회하는것이 더 좋을듯하네요

  • 개인적으로 첫사랑이신 분이랑 만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회를 억지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기회가 생기신거면

    한번 만나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좋은 친구로 남을수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실망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는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 후회하느니 보고 오는 게 낫지 않을까요? 

    변한 모습에 실망하게 되더라도 친구로 남을 수도 있고,

    더 좋아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