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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말벌293
작은말벌29321.08.25

심장이 쿵쾅하면서 두근거리는거 같아요

1.순간순간 심장이 쿵쾅거리는 느낌이 들고 빠르다고 느껴지고

뭔가 예민해져서 잠도 계속 일찍 깨는데 맥박을 재면 정상 심장박동수입니다~

약간 우울감과 같이 쿵쾅거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우울감에 철분제가 좋다는말이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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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2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장관련 증상은 왠만하면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가슴이 한번씩 두근두근 거리는 부정맥 증상은 병원을 갔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도 의사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벤트 발생했을 때 바로 최대한 가까운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 두는게 중요합니다. 부정맥을 진단할 때는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당시 심전도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고 그냥 대학병원에 간다면, 24시간 홀터라고, 24시간동안 몸에 심전도를 체크하는 장비를 달고 생활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까다롭고 불편하죠, 또 24시간 안에 증상이 안 나타난다면 검사는 했는데 결과는 얻을게 없는 답답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생깁니다.

    다음번 증상이 생길시,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가셔서 심전도를 찍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과 함께 불안감이 있을 때 부정맥이 실제로는 없다면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건강의학과적인 접근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받아보시고 필요하면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순환기 내과에서 실제 부정맥이 아닌지 확인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근거림은 부정맥의 흔한 증상입니다. 부정맥의 원인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부정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중 호흡곤란으로 갑작스레 두근거림을 경험하며 깨어날 수 있습니다. 잠을 많이자도 졸립거나 잠을 잔후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흔한 원인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코골이) 인데요. 잠을 잘때 코를 곤다거나 숨이 턱 막히는 것을 주변사람이 알려줄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체중감량이 있고 수술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계항진은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져 불쾌한 기분이 드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계항진은 운동 후나 힘든 일을 한 후에 나타나는 느낌과는 달리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심하면 가슴 부위의 통증과 호흡 곤란을 유발합니다.

    심계항진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내과적인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부정맥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맥박은 1분당 60~100회로 뜁니다. 맥박이 정상보다 빠르거나 불규칙적으로 뛴다면 부정맥에 의한 심계항진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빈맥(맥박이 빨리 뜀)은 흥분, 과로, 스트레스에 의해 누구에게나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별다른 신체의 손상을 초래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심장 기형, 선천성 심장병, 심부전 등 심장 질환에 의해 생긴 부정맥을 방치하면 흉통과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 실신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의 기질적인 질환이 없더라도 심장의 전기적인 이상으로 인하여 많은 종류의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전문의에 의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몸의 모든 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갱년기 증상 역시 심계항진을 유발합니다.

    내과적인 문제를 찾을 수 없다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했을 때 일시적으로 맥박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심계항진은 모든 심장 질환의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경보이기 때문에, 결코 간단히 여기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받아야 합니다.

    심계항진의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오심, 어지러움, 호흡 곤란과 흉통이 오기도 합니다. 가끔 심한 부정맥으로 인하여 혈압 저하, 의식 저하 등의 쇼크 증상이 발생하여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즉각적인 제세동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계항진의 원인이 심리적인 원인이나 일시적인 흥분 등이라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원인이 소실되면 증상도 좋아집니다. 그러나 기질적 심장 질환이나 전기적인 이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부정맥은 경우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밀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정맥을 예방하는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방식을 건강하게 개선해야 합니다. 그 외에 환자가 스스로 부정맥이 유발되는 상황(카페인, 술 섭취, 스트레스)을 알고 그러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단을 해보셔야 하지만 공황장애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겪게되는데 그때마다 그 상황에 적응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한 적응이 실패한 경우, 정신적 트라우마로 남게 됩니다. (예를들어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등)


    또한, 질병에 의해 신경물질이나 호르몬등의 분비가 불균형이 일어날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오게되면 가슴의 답답함, 목이 조여오거나 가슴이 조여와서 숨을 잘 못쉴거 같은 느낌 등의 호흡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점점 질식으로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30분내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상황이 심각한경우 오랫동안 지속될수있씁니다.


    보통 광장공포증과 같이 사람이 많은곳에서 잘 나타나기도 하며, 건강염려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법


    약물치료와 심리치료가 병행되어야합니다.


    (약물치료만으로만 진행하면, 공황이 오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 재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약물치료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을 사용합니다.


    심리치료는


    “내가 처한 상황이 절대 위험하지 않다”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보통, 공황이 오는 상황은 어렸을때나 강한 공포를 주었던 과거 상황이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들을 계속해서 논리적으로 위험하지 않다라는 것을 학습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증일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우울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분명한 원인에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다른 정신질환과 같이 다양한 생화학적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생화학적 요인에는 신경전달 물질이라 불리는 뇌 안의 물질이 감정 등의 뇌 기능과 연결이 되어 있고 우울증 발생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르몬 불균형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유전적 요인에는 우울증을 가진 가족 내에서 우울증이 더 잘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 환경적 요인에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도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요인은 삶에 있어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들인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경제적 문제 그리고 강한 스트레스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80%정도가 수면장애를 호소하는데 특히 아침까지 충분히 잠을 못이루고 일직 깨거나 밤사이 자주 깨는 증상을 보입니다.

    많은 환자가 식욕감소와 체중저하를 보이고 불안증상도 90%정도에서 보이는 흔한 증상입니다.

    집중력 저하와 같은 인지기능 저하 증상도 상당수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울증의 80-90%가 치료되어 관리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전문가의 상담은 우울증 치료의 첫 관문입니다.

    그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 정신치료 등이 있습니다.

    조기에 병원을 찾는 환자일수록 회복하기 쉽습니다. 초기 환자는 약물치료 없이 상담만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잇습니다.

    약물치료는 중증 이상인 경우 실시합니다.

    우울증은 뇌 질환이므로 전문의사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공황장애는 보통 살아가다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뇌질환등의 질병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죽을것같은 공포

    (예를들어 비행기를 타거나 차에 있을 때 사고가 나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가 나타나기도합니다.)

    -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 가슴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 (삼환계항우울제, 세로토닌 조절제, 등)과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사용합니다.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은,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를 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공포를 느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한 공포상황이라고 잘못 인지한 경우를 교정시켜 공포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

    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

    (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호흡치료

    3. 통찰치료

    4. 약물치료

    5. 바이오피드백치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가 오는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질병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뇌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있는경우에 뇌구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공황이 올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장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등이 있을 때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일종의 불안장애로서,

    특정상황(또는 비특이적 상황)에서 질식의 느낌을 느끼게 되며, 숨이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느낌과 함께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통, 설사,현기증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다음의 방법들로 이루어집니다.

    1. 교정치료

    공황을 일으키는 상황들이 위협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반복해서 교정시켜 인지하게 유도합니다.

    2. 호흡법

    호흡이힘들어질때마다 적절한 호흡법을 통해 더 이상의 과호흡등을 막게 되어 양성되먹임을 끊어주는 치료입니다.

    3. 약물요법

    삼환계 항우울제(TCA),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MAOI)등의 항우울제를 처방.

    벤조디아제핀 등의 항불안제를 처방

    4. 노출요법

    과거에 공황장애를 유발시켰던 상황을 환자에게 계속해서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노출을 충분히 하여 환자가 같은 상황에 노출되었을때도 공황발작을 하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 심리적스트레스

    (대인관계의 갈등, 이별, 직장에서의 문제 등등)

    - 호르몬 등의 이상


    공황장애의 증상

    - 공포심이 밀려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

    - 심장이 빨리 뜀

    - 가슴이 답답

    - 가슴통증

    - 호흡곤란



    공황장애의 치료

    1. 약물치료

    - 항우울제 사용

    - 항불안제 사용

    - 재발방지 위해 약물치료를 8-12개월 가량 유지해야하고, 약물치료 기간이 길수록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2. 재활훈련

    공황장애를 야기 시키는 상황이나 행동을 찾아내어 교정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