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혼내야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022. 03. 29. 18:36

분명하게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혼내야할 경우 어떻게 해야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본인의 잘못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체벌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이러한 상황에 혼내야할지 궁급합니다.


총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때에는

훈육의 태도가 바뀌지 않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훈육 태도입니다

2022. 11. 12. 09:1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다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이성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2022. 07. 27. 22:3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숙련****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의 엄마들은 아이가 잘못을 하면 하루 종일 침묵으로 벌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가장 힘든 일이 가족 간에 침묵하는 일이다. 부부싸움을 해도 이틀을 못가는 나는 항상 지는 편입니다. 물론 아이의 훈육은 이와 다릅니다. 매를 대지 않고 키우려면 부모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화를 내는 것은 부모에게도 상처가 됩니다. 되도록 마음이 가라앉은 다음에 훈계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2022. 07. 15. 23:0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마주보고 앉아서 아이가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차분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가 잘못 저지른 행동을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내용은 아이에게 이렇게 전달합니다.

        "누구(아이 이름)야 엄마는 누구를 정말 사랑하는데 잘못된(그날 발생된 바르지 못한 사건) 행동은 누구를 안이쁘게 보이게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누구가 더 이쁘게 보여서 뿌듯할거야. 누구를 안 이쁘게 보이게 하는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해~"

        포인트는 이런식으로 소통을 유도하면서 아이와 잘못된 행동을 별도의 것으로 구분지어 주셔야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떨쳐버릴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2022. 03. 31. 07:4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맑은소리언어센터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혼내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감정이 격해 졌을 땐 가라 앉은 후에 낮은 어조를 이야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큰 소리로 혼내지 마시고 이런 방법이 더 좋겠다 라는 대안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2022. 03. 30. 22:1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왜 혼이나는지 등 아이가 잘못을 인지할때까지 훈육을 해주셔야합니다. 아이가 잘못에 대해여 인지하지 못하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 다짐을 받는것이 아니라면 다시 같은 잘못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2. 03. 30. 18:3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한테 따라다니면서 안돼! 계속 잔소리를 하는 것보다 아이가 말을 잘 듣고 있을 때, 바르게 행동할 때 놓치지 말고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바르게 앉아서 밥을 먹고 있구나

              힘들텐데 옷도 스스로 잘 입었네!

              깨끗이 씻었네

              벌써 다 했어 등 등 아이의 바른 행동 등이 칭찬을 통해 계속 강화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훈육할 일이 생겼을 땐, 아이에게 잘못한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으로 꾸짖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았는지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2022. 03. 30. 10:5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변호사김성훈법률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잘못했고, 부모님이 왜 화가 났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2022. 03. 30. 10:1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2022. 03. 29. 22:1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단을 치거나 혼내는거 대신 웃는얼굴로 눈을 마주치며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아직은 어리기때문에 잘못된점을 인지 시켜주시고

                    반복된 잘못을 했을경우는 체벌의 강도도 높아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를 혼내후 안아주시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해주세요

                    2022. 03. 29. 21:4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 03. 29. 20:0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