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동의 한글공부는 어떤 식으로 시키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6세면 아직 한글을 잘 알지 못해요. 아직 한글을 뗄 수 있는 시기가 아닙니다.

6세면 자기 이름 정도 쓰고, 간단한 단어 정도 읽을 줄 알면 되요^^

6세 겨울방학부터 천천히 시작해주세요. 엄마가 마음이 급하면 아이도 급해져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이랑은 뭐든 놀이형식이 좋아요. 집안 주변을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꾸며주세요.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이름이 있고, 좋아하는 과자에도 이름이 있잖아요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것들의 이름을 집에 붙혀 주고 수시로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약 아이 이름이 이로운이라면 뽀로로의 로자를 보고 "우리 로운이 이름이랑 똑같은 로자가 여기있네" 이런식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관심 있는 것들이라면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습득 할거에요^^

아! 그리고 산책하거나 어디 놀러가거나 했을 때 지나가는 간판들을 보면서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한글이나 숫자 공부는 않시키자니 주변 아이들은 다 아는 것 같아

우리아기가 뒤쳐지는 것 같고 시키자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급적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놀이로 교육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요즘 시중에서 판매하는 한글이나 숫자가 적힌 카드가 있습니다.

카드 놀이를 하면서 교육을 시도하신다면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스스로 터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은 자연스럽게 노출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는 하기 싫어하는 데 억지로 책상 앞에 앉아서 매일 한글 공부를 시키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아이가 놀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한글 동요를 들려주거나, 집안의 가전 제품 등에 낱말 이름을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 놓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과 숫자에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같이 병행해도 무관합니다

자주 한글을 보여주고 자극을 주는것이 좋으며

흥미를 유발할만한 활동을 찾아서 놀이처럼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이 한글과 접하는 시간을 많이 늘려주세요. 예를 들어 집 곳곳에 포스터도 붙혀주시고, 낱말 카드를 이용해 한글 맞추기 게임도 해주시구요, 자녀가 보는 유튜브도 한글학습과 관련 내용을 틀어주세요. 보통 6세때부터 한글을 떼고자 하는 시도를 많이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숫자보다는 한글 공부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학 전에 한글을 어느 정도 익히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교육부에서는 한글을 모르고 입학해도 된다는 공식 입장이지만 실제로 수업 시간에는

한글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수업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글 카드 놀이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집중할 수 있고 스스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 꾸준히 진행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한글과 숫자와 관련된 노래나 퍼즐 등을 통하여

놀이화 하여 아이에게 교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도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한글과 숫자를

떼는데 도움을 줄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리 한글과 숫자를 떼면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이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면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에

아이가 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테블릿학습지를 시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 아이의 한글공부는 요즘 아이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유행인 테블릿 학습지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블릿 학습지의 경우 아이들의 수준 연령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옆에서 엄마 아빠가 함께 교육할 수 있어 한번 여러가지를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