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를 가서온탕에 들어가면 손이 너무 절인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우나를 가서온탕에 들어가면 손이 너무 절인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온탕에 들어가면 심해치고 해서 나왔는데 왜이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온탕에 들어가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가 증가하지만 너무 높은 온도는 신경을 자극해 손이 저리거나 저리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온도 변화에 대한 신체의 반응으로 과도한 열이 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시간 물에 담가 있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일시적인 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뜨거운 물의 온도나 시간을 조절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우나 온탕에 들어갔을 때, 손이 저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급격하게 변해 혈액이 손끝까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압박될 수 있습니다.
다른원인으로는 말초신경과 혈관의 민감도가 갑자기 올라가 체내 변화가 바로 손끝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특히 지금같이 추운날씨에 갑자기 온탕에 넣으면 위에 설명한것과 같이 일시적으로 혈류제한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온탕에 들어갔을 때 저린 증상은 갑작스럽게 혈관이 변화되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 입니다.
저림 증세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것이라면 무시해도 되는 현상이며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혈관염이나 내과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디스크나 다른 손상으로 인하여 온탕이나 온찜질이 염증반응을 촉진시켜 저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온탕에 들어갔을 때 손이 저린것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신경에 자극이 발생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저림이 지속되거나 반복되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온탕에 들어가면 높은 온도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증가하게 되는데 평소 혈액순환에 문제가있는 사람이라면 손과 발의 혈액 순환이 일시적으로 변화하면서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린듯한 느낌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온수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감각이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탕에들어가는 시간을 조절하거나 온도를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증상에 호전이없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치료 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에 유사한 분이 계시긴 했었는데,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손이 저리다고 하였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는 혈액순환의 기능 장애가 심하셨습니다. 그래서 항시 손이나 발이 차고, 감각이 무뎠습니다. 이런 분들이 갑자기 뜨거운물로 들어가게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증진되는데, 이때 혈액순환이 증진되는 과정에서 평소 무감각한 신경들이 자극을 받게 되면서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말초 신경계쪽(발, 손)에 문제를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된다면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를 가셔서 원인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우나의 온탕에 들어갔을 때 손이 절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온탕에 들어가면 온도가 높기 때문에 혈관이 확장되며, 체내의 혈액순환이 급격히 변화합니다. 혈액이 몸의 중심부로 더 많이 집중되면서 손끝이나 발끝과 같은 말초 부위의 혈액순환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손이나 발이 차갑거나 절인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우나나 온탕에서 나와 급격히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때, 몸의 온도 차이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혈관이 수축하거나 순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온탕의 온도가 매우 높을 경우,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이 절이는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물에 잠시 몸을 담그면 체온이 상승하고, 그로 인해 혈액순환과 신경계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신경이 일시적으로 압박을 받거나 과도한 열로 인해 감각에 변화가 올 수 있고, 온탕에 오래 있으면 혈압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혈압 상태가 되면,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손이 차갑거나 절인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온탕에 오래 있을 경우, 몸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과도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체온이 급격히 변하면서 손이나 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탕에 너무 오래 있지 말고, 몸이 너무 뜨겁거나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나오시면 좋을 것 같고, 물 온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조절하고, 천천히 온도를 적응해가면서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우나 후에는 차가운 바람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몸을 서서히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우나에서 온탕에 들어갔을 때 손이 절이는 증상은 몇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온탕의 뜨거운 물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신경 압박이 생기거나 혈액순환이 변화하면서 절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순환 문제가 있거나 혈압이 높은 경우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물 자체가 피부의 감각 신경을 자극하여 절임이나 저린 느낌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다른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