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주기가 불규칙한데 잠의 필요 절대량이 정해져 있는가?
사람 몸은 24시간 속에서
일정한 리듬을 가지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교대근무를 하는 입장에서는
수면 주기가 일정하기가 힘든 조건인데요.
불규칙한 수면 주기로 인해
잠정적으로 수면에 대한 욕구가 평소에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하루는 4시간 잤다가
다른 근무때는 9시간을 잔다는 등
주기가 일정하지는 않는 상황인데요.
사람의 건강유지 관점에서
수면의 필요량이 절대적으로 절대양이 정해져 있는 건가요?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7시간을 하루에 자야한다면
어제 4시간을 잤으면 오늘은 부족한 3시간을 더해서 10시간을 자야한다는 식으로
수면의 필요 절대량이 정해져 있는 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교대근무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 패턴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수면의 절대량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7-9시간의 수면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부족한 수면을 나중에 보충하는 방식으로는 완벽한 회복이 어렵습니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단순히 수면 시간의 총량보다는 규칙적인 수면-각성 주기를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교대근무자의 경우, 완벽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기는 어렵지만, 근무 스케줄에 맞춰 최대한 일관된 수면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야간 근무 후에는 가능한 한 같은 시간대에 수면을 취하고, 수면 환경을 최적화(빛 차단, 소음 최소화 등)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무 중 짧은 낮잠(20-30분)을 활용하는 것도 피로도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수면량은 사람마다 , 상황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하기 어렵습니다
그 다음날의 컨디션 (낮동안의 졸림,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영향이 없다면
굳이 수면 시간에 신경쓰실 필요는 없고
그 다음날 수면을 억지로 보충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