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물 마시면 단백질 섭취도 되고 포만감도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은 거 같던데 갱년기 여성에게 콩이 어떤 도움이 되나요?

어제 저녁에 라면을 먹었는데 바로 뱃살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먹는 것을 좀 포만감 있고 단백질 음식인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매일 먹으려고 합니다. 두부와 두유는 자주 먹는데 요즘 콩국수 파는 데가 많더라구요. 콩을 삶아서 갈아서 콩물을 만들어서 마시고 싶은데 갱년기 여성에게 콩물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서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지고 지방이 배에 집중적으로 쌓이므로 실제 더 쉽게 뱃살이 붙곤 합니다. 이런 시기에 단백질이 많고 포만감이 높은 콩물을 챙겨드시는 것이 다이어트에도 괜찮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콩물 효능] 콩물이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콩 속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성분 덕입니다.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을 하는 식물성 호르몬이라, 호르몬 감소로 생기는 안면홍조, 야간 발한, 감정 기복같은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답니다. 그리고 콩물의 풍성한 식물성 단백질은 이런 시기에 빠르게 줄어드는 근육량을 지켜주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니 라면같은 정제탄수화물 유혹도 조금씩 완화시켜줍니다. 더 나아가 갱년기 이후 높아지는 골다공증 위험을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직접 콩을 삶아 갈아 만드시면, 시판 제품과 다르게 첨가물이 전혀 없는 순수한 영양을 완전하게 섭취가 가능하겠습니다. 따뜻하게 드셔도 좋고,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는 시원하게 얼을을 띄워서 밀가루 면 대신 오이, 토마토, 곤약면, 두부면에 소금이나 스테비아를 뿌려 드시면 저칼로리 건강식이 되니 부담없이 드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콩물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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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밤에 라면을 먹고나면 다음날 붓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갱년기에는 체중이 비교적 쉽게 늘고 근육은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서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물은 단백질과 식물성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비교적 좋은 선택으로 보여지는데요,

    콩에는 단백질뿐 아니라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일부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또 콩 단백질은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고, 포만감도 높아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콩물도 콩을 진하게 갈아서 과하게 마시면 생각보다 칼로리 섭취가 높아질 수 있어서, 여름철에는 기존에 활용하던 두부, 두유와 함께 콩물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물을 직접 만드는게 번거로울 수 있지만 단백질 보충과 포만감 유지 등 갱년기 건강 관리에 좋은 식품이기 때문에, 꾸준히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콩국수집에서 판매하는 콩물을 사와서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직접 갈은 콩물은 역시 맛이 다르더라구요,

    건강한 식습관으로 활기찬 일상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