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장에 가면 꼭 들르는 두부집이 있는데요,
콩류와 두부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유사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여성호르몬과 완전히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안면홍조, 피로감, 체지방 증가 같은 변화에 일부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폐경 이후에는 근육량 감소와 골밀도 저하가 함께 진행되기 쉬운데, 두부와 콩류는 단백질 공급원 역할도 하기 때문에 근육 유지와 식사 균형에 도움이 됩니다.
또 두부는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포화지방 부담이 적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 체중 관리와 혈관 건강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갱년기에 활용하기 좋은 식품입니다. 실제로 갱년기 이후에는 복부 지방 증가와 혈중 지질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육류 위주 식사보다 콩 단백질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근력운동과 칼슘, 비타민d, 수면 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면 효과는 더 커지게 되는데요,
현재처럼 꾸준히 두부및 콩류를 섭취하는 습관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