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 증가 감소에 따른 변화가 궁금합니다.
통화량에 증가 감소에 변화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통화량이 증가하게 된다면 왜 금리가 인하가 되는 지 궁금하고 반대로 통화량이 감소하게 된다면 금리가 왜 인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량의 유동성 변화에 따른 금리인상과 금리인하에 대해서 순서대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기준금리 인하
대출금리가 하락하여 대출수요가 증가하고, 적금이율이 낮아 개인들은 적금을 하지 않음
기업들의 경우도 대출이자 부담이 감소하게 되면서 적극적인 시설투자를 하기 시작
개인들과 기업들의 투자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기 시작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자산(부동산, 물건등)의 가치는 상승하게 되는 '물가상승'이 발생하기 시작
물가상승이 정부가 생각하는 위험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억제를 시도
인플레이션 억제 즉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대출금리 상승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개인들의 소비감소와 기업들의 시설투자 감소
개인들의 소비 감소로 인해서 기업들의 판매실적 악화 및 재고증가
기업들 악성재고를 저가에 판매하면서 물건의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
위와 같이 통화량과 금리간의 상관관계와 흐름을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금리가 인하된다면 사람들이 이에 따라 대출을 받게되는 등
이에 따라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고
금리가 인상된다면 은행 등에 돈이 몰림으로써 시중의 통화량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중앙 은행이 경제의 전반적인 경제 활동 수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용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중앙은행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를 원할 때 대출과 지출을 장려하기 위해 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자율을 낮추면 개인과 기업이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해져 지출과 투자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중앙은행이 경제를 둔화시키거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를 원한다면 대출과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이자율은 대출 비용을 증가시켜 지출과 투자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줄이고 경제를 둔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화량은 경제 활동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기업과 개인이 더 자신감을 갖고 더 많은 거래에 참여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화량 감소는 자신감 부족이나 경제 활동 둔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화량은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일 뿐입니다. 중앙 은행은 또한 통화 정책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인플레이션, 고용 및 GDP와 같은 다양한 기타 경제 지표를 고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