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주사랑 프롤로주사는 횟수 제한이 있나요?
유튜브 영상에서 주사를 10번이나 맞고 그러면 위험하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만약에 주사를 4번 맞아서 나았는데 몇달 뒤에 또 다쳐서 주사를 맞게되거나 그렇게 띄엄띄엄 맞아도 많이 맞으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주사 횟수에 제한이 있다거나 수를 정해놓고 하는 치료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부위에 따라 치료 간격, 횟수, 또는 병원마다 DNA 프롤로 주사의 농도나 용법이 다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1주일~2주일에 1-2회정도 주사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보게 되고, 4회 정도만에 호전이 되었고 이후에 다시 통증이 재발했을때는 다시 주사치료를 하여도큰 상관은 없습니다. 특히 프롤로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크게 위험하지는 않겠지만, 주사나 약물치료를 장기간 하시는 경우에 그로 인해 몸에 생길 수 있는 변화나 부작용을 주의하셔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적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에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있는 경우, 주사부위의 피부가 하얗게 변색되거나 패이는 등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스테로이드 주사를 장시간 주사치료시 부작용이 크기에 횟수와 주사 용량에 대해서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 비스테로이드성 주사 치료는 장시간 접종시 스테로이드 주사보단 부작용이 적지만 그래도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주사치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보존적인 치료로는 주사치료를 제외하고도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가 있으니 치료 설명을 들은 후 다른 치료를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몆개월간 텀을 두고 맞아도 괜찮으나 주치의와 한번 더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DNA 주사와 프롤로 주사는 일반적으로 치료 효과를 위해 여러 번 맞을 수 있지만 횟수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주사는 부작용이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적절한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주사를 여러 번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태에 맞는 안전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재부상이 발생했을 때는 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