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 드는이유
어렸을때는 몰랐지만 요즘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벌써 2월 중순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그런 느낌이 드시는지? 왜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점점 빨리가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한것도 없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시간이 더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아직 하고싶은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관련 물음이 들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걸 경험했기 때문에, 시간이 더 빨라지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또 젊을 때는 다양한걸 도전하고 상황이 많이 바뀌는 법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삶이 안정되고 일정적인 패턴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본건데 어른과 아이의 ‘처음’의 차이래요.
어릴 때는 모든 게 처음이에요. 처음 가보는 장소, 처음 사귄 친구, 처음 해본 것들.
뇌는 새로운 일을 만나면 열심히 기록을 해요. 그래서 기억이 많이 남고, 시간이 길게 느껴진대요.
그렇지만 어른은 하루가 비슷비슷해요. 출근, 업무, 퇴근, 집안일. 늘 같은 일이 반복되니까 뇌가 익숙하다며 빨리 처리해버려요. 그러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기억이 적어서 벌써 이렇게 됐어?라고 느끼는 거죠.
어른들이 가끔 10대는 시속 10km
30대는 시속 30km, 40대는 시속 40km라고 하지만
가끔 여행을 가면 하루가 길게 느껴지잖아요?
새로운 장소, 새로운 음식, 새로운 풍경 때문이에요.
나이가 들어서 늘 똑같은 하루로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껴진다면,
가끔씩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아보는건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나이가 들면 반복되는 일상이 많아져 기억이 압축되어 더 빨리 지나간 것처럼 느껴집니다.
또 1년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작아질수록 체감 속도는 빨라집니다.
그래서 새로운 경험과 변화를 늘리면 시간이 덜 빨리 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어릴적에는 시간이 참 안 간다고 느꼈는데, 성인이 된 후에는 뭘 해도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찾아보니 도파민의 분비 감소도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뇌속에서 시간 지각에 영향을 주는데, 나이 들면서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면서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는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헬스조선에서 작성된 좋은 글이 있어 남겨드립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122101675
나이가 들어도 마음만은 청춘입니다.
맞아요 저도 요새 눈뜨면 월요일이고 돌아서면 주말이라 정말 깜짝깜짝 놀라곤 하네요 이게 다 나이 탓인가 싶어 서러운데 뇌가 새로운 자극이 없으면 일상을 퉁쳐서 기억해서 그렇다더라고요 어릴 때는 모든 게 처음이라 기억할 게 많아 길게 느껴지지만 지금은 매일 똑같으니 뇌가 대충 넘겨버려서 그런건데 참 서글픈 일이죠.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점점빨리가면서 이룬것은 없는데 나이만 먹은느낌이 강하게듭니다. 여유가 사라졌어요 그여유를 찾기위해서 내가 빨리 성장하고 성공해야할거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