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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영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본 주식에 끼치는 영향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변동성이 커지는 것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 변동성 확대를 넘어 몇 가지 구체적 영향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배율을 맞추기 위해 주가가 오르면 추가 매수, 내리면 추가 매도하는 리밸런싱을 매일 반복하는데, 이것이 특히 장 마감 무렵에 몰리면서 본주 주가의 급등락을 증폭시킵니다. 실제로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두달도 안 돼 대부부느 크게 하락하였고, 이 여파가 미국 상장 ADR과 나스닥 시장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일본 언론에서 제기됐습니다. 또한 개인투자자 자금이 막대하게 쏠려 있어(순매수 약 14조원), 본주 주가가 급락할 경우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의 손실이 추가 투매를 유발하는 악순환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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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기본적으로 설계상 본주의 주가를 비정상적인 방향성을 만들며 수급이 엉뚱하게 쏠리는 특징을 가집니다.

    본주 가격이 오를때는 레버리지 상품의 추격매수로 가격이 더욱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본주가 하락할때는 비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매도가 됩니다. 이때 주가가 더 폭락하는 원인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 증시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단일종목을 기반으로 하는

    2배 추종 레버리지 ETF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상기 언급된 두 기업의 시가 총액이

    한국 코스피 전체 시가 총액의 60퍼센트를 차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로 인한 변동성이 엄청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본 주식의 변동성을 키울 뿐만 아니라 주가 흐름을 한쪽으로 왜곡하는 유동성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말씀대로 변동성이 커지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규모가 작아 크게 흔들려서 사이드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Wag the Dog이며 이는 선물이 현물을 흔드는 것을 뜻합니다. 레버리지 상품에는 현물과 선물이 일부 섞여있기에 이러한 매도나 매수는 현물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심리가 불안정하기에 이러한 변동성을 더 키우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