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은 머리를 삼일에 한번 정도 감는다는데 우리랑 두피가 다른가요?
우리는 하루만 안감아도 머리가 떡지고 그래서 안감을수가 없는데 외국인들은 보통 삼일에 한번 정도 감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들은 우리와 두피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마 상대적으로 두피 자체가 더 건조해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실제로 많은 서양인들이 하루에 한번 샤워를 하기 때문에 머리를 매일 안감는다는 건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속설이라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인종별 두피와 모발의 차이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동아시아인들은 일반적으로 모발이 더 굵고 단면이 둥근 편이며, 두피의 피지선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징이 있어요. 이는 마치 각 지역의 기후와 환경에 적응해온 우리 몸의 진화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반면 서양인들은 상대적으로 모발이 가늘고 피지 분비량이 적은 편이라, 잦은 샴푸가 오히려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하지만 같은 동아시아인이라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생활환경이나 식습관에 따라서도 두피 상태가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잦은 샴푸가 오히려 두피를 자극해 피지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피도 우리 피부의 일부이므로, 개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관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머리가 떡지는 이유는 두피에 피지분비때문입니다.
건성피부와 지성피부가 잇듯이 머리에도 피지분비가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 나겠습니다.
인종간의 두피 피지분비가 다르다기보다는 문화적으로 머리를 덜 감는데 익숙하다보니 머리가 떡진 상태로도 불편감을 못 느낌으로 인한 차이가 나는것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화하기엔 어려움이 있겠고 개개인의 특성과 계절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유분의 분비가 많고 노폐물과 이물질이 많이 생긴다면 두피 건강을 위해선 1일 1회 일과를 마친 후 깨끗이 삼푸로 씻어낸 후 적정한 온도의 바람으로 잘 건조시킬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