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TV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 화질이나 기능도 조금씩 아쉬워지네요

TV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 화질이나 기능도 조금씩 아쉬워지네요. 요즘 TV는 예전보다 종류도 많고 OLED, QLED, 미니LED 등 방식도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들은 어떤 TV가 만족도가 높으셨나요? 특히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이라 화질과 사운드가 괜찮은 제품으로 추천받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TV를 구매하실 때는 우선 얼마까지 지출할 수 있는지 예산부터 정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시불로 구매하시든 할부로 구매하시든 마찬가지입니다. TV도 자동차나 컴퓨터처럼 조금만 더 좋은 제품을 보다 보면 화면 크기, 화질, 패널, 부가기능이 하나씩 좋아지면서 가격이 계속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100만 원 정도를 생각했다가 조금만 더 보태면 더 좋은 제품이 보이고, 또 조금 더 보태면 OLED 같은 상위 제품이 보이기 때문에 예산이 끝없이 올라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먼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정하고, 그 안에서 제품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다음 질문자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화질을 기준으로 비교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화질은 단순히 FHD, 4K UHD 같은 해상도만 보는 것이 아니라 OLED, QNED 같은 디스플레이 방식과 화질 처리 성능도 함께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신다면 개인적으로는 OLED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OLED는 검은색 표현과 명암비가 뛰어난 편이라 어두운 장면이 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장점이 잘 느껴지는 편입니다.

    다만,

    OLED는 일반적인 4K UHD LCD TV보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무조건 OLED부터 고르기보다는, 처음 정한 예산 안에서 화면 크기와 화질 중 어느 쪽을 더 중요하게 볼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예산이라면 더 큰 화면의 일반 4K UHD TV를 선택할 수도 있고, 화면 크기를 조금 줄이더라도 OLED를 선택해서 화질 쪽에 더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 부분은 TV를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TV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가격과 화질만 볼 것이 아니라 AS 접근성, 보증기간, 장기간 사용했을 때의 수리비도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집도 삼성과 LG 제품을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예전에 65인치 삼성 TV를 구매해서 7~8년 정도 사용했는데, 이후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생기면서 화면이 검정색으로 물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AS를 신청해봤지만 수리비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나와 결국 수리보다는 새 제품을 구매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어머니께서 LG TV로 75인치 새 제품을 구매하셨습니다. 현재 9년정도 됐는제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고 화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OLED 쪽을 한 번 비교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리지만, 무조건 상위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먼저 예산을 정하고 그 안에서 화면 크기, 화질, 패널 방식, AS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고르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직까지 TV는 OLED 가 가장 화질이 좋은 것 같아요. 

    LG OELD TV 정말 좋은데, 단 2가지 좀 어두운 것과 

    가격이 아쉽네요. 그래도 돈만 있으면 LG OELD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