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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날쥐43
활달한날쥐43

갑상선질환으로 두달에한번씩 병원진료ᆢ

성별
여성
나이대
62

몇년째 갑상선질환으로 약을 매일복용하고있는데 두달에한번씩 약을타기전 병원에서 피검사를하는데 검사를꼭해야하는건지요 ㆍ약만처방해줘도되는데요 ᆢ무슨이유라도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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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어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약을 복용하며 호르몬 농도 조절 정도 확인을 위한 검사로 생각됩니다.

      용량이 어느 정도 결정되었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검사 기간을 늘리는 것에 대해 진료의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상선 질환의 관리에 있어, 정기적인 혈액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처방된 약물의 적절한 용량을 결정하고, 갑상선 호르몬 수치(TSH, T3, T4)가 목표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과 같은 질환의 경우, 치료의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 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기적 모니터링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고, 갑상선 관련 증상의 재발이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매번 동일한 결과가 보고되니 번거롭고 귀찮으시겠지만, 갑상선 호르몬이 더 필요하거나 덜 필요하지는 않은지 잘 확인하며 처방할 필요가 있는 약(호르몬제)이라 그렇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두 달에 한 번씩 진료를 보면서 피검사를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이는 갑상선 수치의 변화 및 추이를 관찰하기 위함이며, 수치의 변화에 따라서 약물 조절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반복하여서 검사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현재 용량으로 잘 조절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갑상선 저하증때문에 씬지로이드를 복용하는 중이시라면 호르몬수치가 과하다면 약제의 감량을, 부족하다면 증량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갑상선 질환은 약으로 조절을 하지만 용량이 적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더 나쁜 경우는 약의 부작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약을 복용하면 중간중간 혈압을 측정하듯이

      갑상선약을 드시면 중간중간 갑상선 기능검사를 위하여 혈액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