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추측할 수 있는 건
첫번째는 혈행때문인 거 같습니다.
평소 활동이 없이 천천히 움직히던 혈액이 딸리면서 엄청난 펌프질이되면서 빠르게 돌게되고 느껴보지 못했던 피가 도는 느낌이 연한 부위에 간지러움으로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건 보니까 옷과 피부가 계속 마찰이 되는 부분이 가려우신 것 같은데 뛰면서 옷이 스치며 눌리는 부위들이 땀과 섞여 더 가렵게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햇빛 아래에서 달리셨다면 햇빛 알러지를 의심해 볼 수 있겠지만 런닝머신이시라니 그건 아닌 것 같고.
맨 위의 두가지가 의심이 되네요.
그중에서도 마찰때문이란 것에 무게가 실리는 느낌이랄까요.
자극이 적은 옷으로 교체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운동복에 보풀이나 실오라기 같은 게 많이 있지는 않은지 살피시고
옷 자체가 움직이면서 땀과 쓸려서 가려움을 느낄수도 있거든요.(살이 많다면 더더욱;;)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바꿔보신다든지. 새 옷을 입고 그러신 거라면 몇 번 빨아서 입어보신다든지.
다른 문제로 그런것 같진 않아보입니다.
혹시 허리 라인 있는 부분이 가렵고 반바지 허벅지 끝라인쪽이 가렵다거나 아니면 허벅지가 마찰되는 부분이 가렵지는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땀과 살과 옷의 삼위일체의 마찰 때문에 가려움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