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어요 어떡하죠 ㅠㅠ

2021. 04. 05. 22:39

직장만 가면 기분이 우울해져요

일을 해도 보람이 없고 짜증만 나요

맨날 업무 시간에 시계만 보고 있어요

야근이라도 하는 날에는 안 좋은 쪽으로 자꾸 생각이 빠지고 퇴사하고 싶다는 말만 중얼거려요

진짜 그만둘까 싶다가도 현실적으로 퇴사할 수 없다는 걸 아니 더 스트레스만 받아요

저만 이런 건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직장을 다녀야지 생계유지가 되지만 그 직장생활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우울증이나 공항장애가 온다면 회사를 다니는 것 보다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회사생활과 병행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아보시고 유산소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고 회사생활에서 큰 우울감을 느낀다면 이직에도 관심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 찾으시길 바랍니다.~

2021. 04. 07. 16:5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은사람들은 직장내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합니다

    이것은 홀쭉한 원앙님만의 문제가 아닐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인지의 변화와 상황의 변화입니다.

    상황의 변화는 퇴사를 할수없다고 하여 변화하기 어려울듯하고

    그렇다면 인지의 변화를 주면 조금 좋아질겁니다.

    가장 좋은것은 같은 사건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A라는 상황에대해서 B라는 부정적인것보다 A속에 있을수있는 C라는 긍정을 찾아서 생각하면 도움이됩니다.

    간단한 예로 업무의 과중한 지시에 대한 스트레스를 나의 능력이 좋아서 이렇게 믿고 일을 맡기는 구나 라는 긍정적인 면으로 해석하면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들고 회사생활이 좋아질수있을겁니다.

    2021. 04. 06. 15:3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수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상한것이 아니에요.

      누구나 그런 감정이 들고 그런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과 미래를 위해 참아 내며 일들을 묵묵히 하실뿐이죠..

      그럴때 일수록 운동이나 취미생활 을 가져서 멘탈케어와 건강을 챙기셔서 컨디션을 올리시거나 친구와 새로운 여행을 한번 가보는것도 힐링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2021. 04. 06. 07:1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