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에서 이어폰 안끼고 동영상 시청

대중교통에서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고 볼륨을 큰 소리로 틀어둔 채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사람들의 이유가 궁금해요. 이어폰이라는 도구도 있고 공공장소인데 남에게 피해가 갈 거란 생각도 없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폐가 된다는 생각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죠. 천변공원에서도 보면 뽕짝을 최대볼륨으로 틀어놓고 걷거나 자전거 타는 사람, 스피커 폰 켜놓고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기분 좋을리는 당연히 없는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저 사람은 저렇게 함으로써 즐거움을 남과 나눈다고 생각하나보다", "또는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속살대는 통화소리가 갑갑해서 저러나보다.."라고 대부분은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그런 일에 일일이 신경쓰는건 내 정신만 피곤할 뿐이고 그래서 참지 못하고 입바른 소리했다가는 서로 감정 상할게 뻔한데 그건 더 몹쓸 기분이죠. 기본 상식과 예절을 못배웠거나 어디가 불편하거나 아무튼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동정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너그러운 인식을 갖도록 노력해보심은 어떨까요?

  • 가끔씩 공공의 버스안이나 지하철안에서 남 생각안하구 핸드폰을 소리키구보는사람들이 너무 큰소리로 통화하시는분들 보면 왜 이럴까? 저두 한숨이 나옵니다! 제발들 안그러시길!

  •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공공예절을 지켜야 하는데요. 보통 그러지 않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전 연령에 걸쳐 유튜브 등을 즐겨 보는 시대가 되어, 앞으로도 이러한 경우에 사회 갈등이 될 여지가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