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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날씨가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놈의 날씨가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너무 덥고 에어컨를 틀면 좀 지나면 춥고 끊면 덥고 도대체 어찌해야 됩니까?
방법를 알려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틀면 춥고 끄면 더운 게 반복되신다면 온도를 잘못 맞추셔서가 아닙니다. 지금 에어컨을 온도 조절기가 아니라 껐다 켜는 스위치로 쓰고 계셔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맞는지 아닌지가 기기 종류에 따라 정반대라서 그것부터 확인하셔야 해요.
요즘 나오는 인버터 방식은 목표 온도에 닿으면 압축기를 끄는 게 아니라 아주 약하게 돌리면서 그 온도를 유지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켜 두는 편이 맞고, 껐다 켜면 켤 때마다 다시 최대로 내려가느라 전기도 더 먹고 온도도 출렁입니다. 반대로 오래된 정속형은 껐다 켜는 게 나을 수 있어요. 실외기가 계속 일정한 소리로 낮게 도는지, 아니면 큰 소리로 돌다가 완전히 멈추기를 반복하는지로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춥게 느껴지시는 게 온도 탓이 아니라 바람 탓인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스물여섯 도라도 바람이 몸에 직접 닿으면 체감이 서너 도는 내려갑니다. 온도를 올리는 대신 바람 방향을 천장 쪽으로 돌리고 풍량을 자동에 두시면 그것만으로 해결되는 일이 흔해요.
온도계가 어디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에어컨은 실내기가 빨아들이는 공기의 온도를 재는데 그 자리가 천장 가까이라 사람이 있는 높이보다 따뜻합니다. 그래서 설정은 스물여섯인데 바닥은 스물셋쯤 되기도 해요.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공기를 섞어 주시면 이 차이가 줄어서 설정 온도를 올려도 시원해집니다.
덥다고 느끼시는 쪽은 습도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육십 퍼센트일 때와 사십오 퍼센트일 때는 완전히 다른 날씨처럼 느껴집니다. 냉방으로 온도를 계속 내리는 대신 제습 운전으로 습기를 빼시면 덜 춥고 덜 끈적한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밤에 유독 심하신 것도 이유가 있어요. 잠들면 대사가 떨어져 체온이 내려가는데 설정 온도는 그대로라 새벽에 추워집니다. 취침 예약 기능이 시간이 갈수록 설정 온도를 조금씩 올려 주는 게 바로 이걸 위한 거라 밤에는 그 기능을 켜 두시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외기 자리도 한 번 보세요. 좁은 곳에 갇혀 자기가 내뿜은 뜨거운 공기를 다시 들이마시고 있으면 냉방이 약해졌다 세졌다 합니다. 앞이 트여 있는지, 실외기 위에 짐을 올려 두지는 않았는지만 확인하셔도 체감이 달라집니다.
지역마다 날씨가 다 달라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곳이 있나 봐요 서울은 어제 저녁에 열대야가 좀 심한 것 같아요 낮에도 어저께 많이 더웠어요 오늘도 더워요 습해요 이럴 때는 에어컨을 켤때 25도로 계속 켜 놓으면 그래도 습하지도 않고 쾌적해서
있을 만해요 온도를 좀 낮춰서 25도로 켜 보세요
저녁에 잠잘 때는 27도로
해보시구요
그리고 이불을 덮으시면
잠자기 딱 좋아요
현재 한여름철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지속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내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이유는 에어컨의 설정 온도와 운전 모드가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꼈다가 끄는 행동을 반복하면 실내 습도가 다시 높아져 체감 온도가 올라가고 전기요금도 더 많이 나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자주 끄지 말고 처음에는 강풍으로 틀어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 온도에 도달한 후에는 희망 온도를 일반적인 적정 냉방 온도인 26도에서 27도 사이로 고정합니다. 에어컨 바람의 방향을 사람이 없는 천장 쪽으로 향하게 조절하면 냉기가 부드럽게 퍼져 추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무래도 습한 기운이 유입되다보니
요즘 더 날씨가 후덥지근한것 같아요.
에어컨만으로는 불쾌지수를 잡는건 힘들고 제습기를 함께 가동하면 훨씬 더 쾌적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밤에는 에어컨 틀면 춥더라고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이제는 에어컨 말고 선풍기 트세요~
저는 이제 에어컨은 안틀고 선풍기 틀고 자는데, 선풍기 바람만 있어도 충분히 시원하더라고요.
선풍기 바람은 너무 춥지도 않고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