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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배 레버리지 상품 문제 있나요?

뉴스를 보니까 2배 레버리지 상품 문제가 많다고 하던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이걸 개선할 수 있는 문제가 뭔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상황에서 코스피 2배 레버리지 상품의 문제는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반복될 때 생깁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매일 수익률을 2배로 맞추는 방식이라서 지수가 제자리로 돌아와도 상품 가격은 원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손실이 누적되는 속도가 빠르고 장기 보유할수록 기대한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 다른 문제는 개인투자자들이 단기 급등을 보고 뒤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이미 시장이 많이 오른 뒤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하면 조정이 나올 때 손실폭이 일반 지수 투자보다 훨씬 커집니다. 여기에 거래대금이 과도하게 몰리면 시장 전체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려면 투자자 교육, 위험 고지 강화, 레버리지 상품의 장기보유 위험 안내, 괴리율 확인 의무, 투자 경험에 따른 진입 제한 같은 장치가 반드시 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초기에 문제가 많았으며 지금은 거래량이 늘어나고 운용사들도 어느정도 개선하면서 초기 문제가된 부분은 많이 개선된상황입니다.

    초기에 문제가 많았다고 하는것은 NAV라는 즉 레버리지의 기초자산의 가치가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와의 괴리가 심하다보니 문제가 큰것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레버리지상품을 얘기하면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선물을 합성하여 만든 일종의 합성 파생상품형태로 만든 ETF입니다. 즉 이 기초자산을 보유하므로 매일 NAV가 표기되어 얼마인지 나오는데 문제는 삼성전자의 변동성이 워낙 크다보니 실시간으로 NAV가치도 변동하고 그러면서 시가도 변동되는데 당시 거래량이 삼성전자레버리지상품에서 폭등하였고 사실상 50%이상 단타자금이고 이를 시장가로 매매하다보니 급격하게 시가가 변동되었으며 그러다보니 NAV와 시가간의 순간순간 괴리율이 심했던게 문제입니다.

    이를 자산운용사는 LP라는 증권사와 계약하여 이들이 실시간으로 매도와 매수를 해서 괴리율 차이는 1%내외로 좁혀주는게 중요한데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것이며 현재는 이러한 문제를 직시하고 어느정도 많이 개선한 상황이며 특히 거래가 많고 운용사규모가 큰 KODEX나 TIGER쪽은 괜찮은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코스피 레버리지 상품은 전에도 있었고 큰 문제는 아닙니다

    • 다만 개별종목 레버리지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한 쪽 방향으로 가파르게 흐를 수 있는 상품들인데 그것도 단일종목으로 출시하였고 코스피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코스피 전체 지수의 변동성을 키우는 효과를 낳게 되었고 이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코스피 2배 레버리지 ETF 상품에는 제도적으로는 문제없다하지만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2배 레버리지 상품은 강한 상승 추세에서 단기적으로는 강력한 무기지만, 변동성 장이나 장기 보유에서는 예상보다 큰 손실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