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거나 칼에 베이거나 했을 때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칼에 베이거나 날카로운 거에 찔리거나 했을 때 피가 분수처럼 나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어디가 다쳐서 그렇게 나오는건가요? 혈관..? 근육?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칼에낄리거나 베였을때 피가 분수처럼나온다면 동맥이다쳤을경우에 생기는 문제인데요 압력이높기때문에 나타나는현상이고 지혈이잘안되기때문에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 경우는 주로 동맥이 다쳤을 때 발생합니다. 동맥에서 나오는 혈액은 심장에서 펌프질되어 나오는 압력이 높기 때문에 상처에서 혈액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옵니다. 반면 정맥에서 나오는 혈액은 흐르듯 나오고 일반적으로 압력이 낮습니다 이런 경우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하므로 출혈이 심할 경우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동맥이 다치게된다면, 말씀하신것처럼 피가 분수처럼 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동맥은 심장에서 직접 펌핑되어 압력이 높기 때문이며, 그와달리 정맥은 동맥과 달리 낮은압력으로 펌핑됩니다.
동맥출혈이 심하다면, 응급상황이므로 갑작스런 혈액 손실과 쇼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은 피가 다량으로 나오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혈관 주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인데요.
칼에 베일때는 주로 신체 깊이 베이기에 중요 구조물들 중 하나인 혈관에 상처를 주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다칠때도 경우마다 다르지만 날카로운곳 근처엣 ㅓ긁힐경우도 이와 비슷한데요.
초반에 지혈을 잘해서 과다출혈로 가지않도록 막는게 핵심입니다.
환자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혈관은 동맥과 정맥으로 나눠집니다.
정맥은 얕은 층에 있고, 동맥은 깊은 층에 있습니다.
정맥은 특성상 베이거나 찔리면 약간의 피가 솟기하나 흘러내리거나 넘치듯이 피가 흐리지만, 동맥 같은 경우는 혈관의 압력이 높기에 질문하신 내용처럼 피가 솟으면서 분수처럼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출혈이 있을경우 지혈이 중요하며 최대한 출혈을 막아주는게 가장 핵심입니다.
또한 출혈이 있을 경우 심장보다 높게해서 혈류가 더 이상 투입되지않게 거상을 해주고, 압박을 통해 지혈과 동시에 혈류의 흐름을 막아주는게 좋습니다.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며 혹시나 이런 경우에는 119로 빠른 신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동맥이 다치는 경우에 그렇습니다
혈압이 있기 때문에 피가 뿜어져 나옵니다
그야말로 가슴이 철렁! 하지요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은 심장에서 나온 피를 운반하는 동맥과 다시 심장으로 들어가려는 정맥이 있습니다. 저희가 주로 볼수있는 핏줄(혈관)은 정맥입니다. 정맥은 동맥에 비해 혈압이 낮기때문에 피가 분수처럼 나오지않습니다. 반면 정맥에비해 깊은곳에 위치하고있는 동맥은 혈압이 높기때문에 찔렸을때 피가 분수처럼 솟아오를수있습니다. 칼에 베여서 피가 분수처럼 튀는것은 깊은곳에 있는 동맥을 찔러서 그렇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