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경매가 진행되면 집을 비워주어야 하는데
뚜렷한 대책도 없고 경매는 진행 안내장이 날아오고
독촉 전화와 문자 등등에 시달린지 2년이 넘었습니다.
살 집이 없어지는 건데 이런 결혼생활을 지속할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