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영양사로서 다이어트중에 맛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체중 감량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맛 없는 건강한 맛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채소의 풋내를 완벽히 감추면서 영양 균형을 맞춘 레시피를 제안드리겠습니다.
[사과 케일 키위 주스, 130kcal]
상큼한 맛이 특징인 주스입니다. 쌈케일 5장(30g)을 끓는 물에 20초간 데쳐주시면 쓴맛을 내는 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에 사과 1/2개(100g), 골드키위 1개(80g), 레몬즙 1큰술(15ml), 물 150ml 넣고 갈아줍니다. 키위와 사과의 유기산이 케일의 향을 완전히 가려주어 초심자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양배추 바나나 요거트 주스, 160kcal]
포만감이 더 높아 과식을 막아주는 주스랍니다.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 80g을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주시면 비린맛이 날아가고 단맛이 올라오게 됩니다. 여기에 바나나 1개(100g),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100ml, 물 50ml를 넣어서 갈아줍니다. 바나나의 크리미한 단맛이 양배추를 완벽하게 보완해주어 든든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답니다.
이 외에도 ABC(사과, 익힌 비트, 익힌 당근) 주스도 있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 주스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