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지능력이 생기고 나서 세배, 절하는것을 본것이 할아버지 장례식장이어서 그런지, 세배 하는것에 대해 극도로 불편해하고 눈물부터 흘립니다. 슬픈 이별의 과정이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도통 울기만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