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끔노는보스
여러분은 음료나 디저트류 좋아하시나요?
몸의 건강을 위해서 혹은 살을 빼기 위해서는 당을 줄여야한다는 걸 잘 알고 있는데요… 당을 줄이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액상과당을 그리 많이 먹지는 않지만 빵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없이는 지나가는 날이 없네요 ㅋㅋㅋㅋ
여러분은 단 것 좋아하시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는 너무 좋아해요!! ㅠㅠ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좋아해요!!
카페에서도 달달한 음료수에 조각 케이크를 함께 먹고요!!
하지만 살도 찌고, 건강에도 안 좋아서 먹는 걸 참는 편이네요... ㅠㅠ
참고가 됐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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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저도 사실 음료수, 달달한 디저트 많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먹고 마시면 몸이 버티지 못하기에
최대한 자제하고 있고 먹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먹고 싶어요.
저도 달달구리들 정말 좋아합니다.
케이크도, 아이스크림도, 젤리도, 과자도... 단거라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리고 입이 심심하면 자연스럽게 달달구리들을 찾게 됩니다.
저도 건강을 위해 줄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다짐도 하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싶어요.
운동해야지~ 하면서도 실천하는게 어렵고, 단 음식 줄여야지~ 하면서도 단 음식을 찾게 되고...
한번에 줄이거나 끊으려고 하지 않고, 조금씩 줄여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그래요 ㅋㅋ
전 초콜릿 아이스크림 생크림빵 이런 단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요즘에 초콜릿 아이스크림 생크림빵의 재료에 관심이 생겨서 좀 알아봤는데
우리나라 초콜릿에 들어가는 식물성유지, 팜유, 가공유지가
원래 진짜 초콜릿에 들어가야 할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를 대체하는 가짜 재료라고 하더군요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에 쓰이는 식물성유지, 팜유, 가공유지도 마찬가지구요
식물성 생크림이란 것도 식용유로 만드는 가짜 생크림이라더군요
이런 거 알고 나니까 왠지 그동안 속고 살아 온 것처럼 기분이 안 좋아져서 잘 안 먹게 됐네요
코코아버터, 동물성생크림 넣은 진짜 초콜릿, 생크림빵, 아이스크림은 더 잘 먹게 돼요 ㅋㅋ
대신 이것들은 비싸서 자주는 못 먹게 되네요
초컬릿은 좋아하지 않지만
빵, 과자, 믹스커피를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믹스커피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다고해도
이렇게 맛있는걸 어떻게 포기하냐며
맛있는걸 못먹게되면 스트레스로 몸이 더 안좋을거라 말하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고지혈 경고 걸려서 밀가루, 믹스커피 끊었어요
더운날 계단 몇개만 올라가도 숨이차요
우리가 초코릿을 끊지 못하는 건 의지력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이 영악한 사기꾼이라 그렇다고 해요
"낭뇨 위험" 경고를 날려놓고는, 스트레스만 받으면 뇌에서
"지금 당장 초코파이를 주지 않으면 폭발하겠다!" 라며 비상사태를 선포해요
빵과 아이스크림을 끊으라는 건 인생의 유일한 합법적 마약을 빼앗겠다는 잔인한 짓이예요
샐러드를 씹으면서 우는 것보다, 브라우니 한 입 베어 물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게
뇌 건강에는 훨씬 유익하다니까요 ㅎㅎ
저는 음료나 디저트류를 좋아하지만, 매일 참으려고 하기보다는 먹는 시간과 양을 정해 두고 즐기는 편입니다. 특히 식사 직후에 달달한 음료까지 더하면 생각보다 당이 쉽게 많아져서, 디저트를 먹는 날에는 음료를 무가당 차나 물로 바꿉니다. 커피가 당길 때는 시럽을 빼고 우유를 조금 넣은 라테를 고르고, 과일이나 플레인 요거트에 견과류를 곁들이면 단맛에 대한 아쉬움도 덜하더라고요. 디저트는 작은 크기로 하나만 골라 천천히 먹으면 만족감이 꽤 큽니다. 완전히 금지하면 오히려 폭식하기 쉬우니 일주일에 몇 번 정도는 좋아하는 메뉴를 정해 죄책감 없이 즐기고, 그 대신 평소 간식은 담백하게 조절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결국 좋아하는 것을 끊기보다 음료와 디저트를 동시에 많이 먹는 습관만 줄여도 부담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