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임신극초기증상이랑 비슷한데 임신 가능성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남자친구랑 4/12일 4/19일에 관계를 했습니다

콘돔을 끼고했고 정액이 나올때는 대딸로 해서 상관없을것같은데 같이 샤워를 하던중에 남자친구가 손을 씼고 손을 질 안에 넣어서 불안합니다

지금 허리와 아랫배가 쿡쿡 거리면서 아프고

미열이 나고 어지러운데 임신 극초기 증상이랑 비슷한거같아서 가능성있을까요 …?

생리 예정일은 항상 27일에서 4일 정도에 항상 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작성해주신 상황만 보았을 때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관계 시 콘돔을 사용했고 사정이 외부에서 이루어졌다면 피임이 적절히 된 상태였고, 남자친구가 손을 씻은 상태에서 질 내부에 손을 넣었다면, 손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정자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질문하신 허리와 아랫배의 콕콕 쑤시는 통증, 미열, 어지러움은 임신보다는 ​배란통 또는 생리 전 증후군, ​심리적 스트레스, ​질염이나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임신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마지막 관계일(4/19)로부터 2주가 지난 5월 3일 이후에 아침 첫 소변으로 테스트기를 사용해 보거나, 예정일인 27일~4일 사이에 평소와 같은 생리가 시작된다면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만약 아랫배 통증이 심해지거나 질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고 가렵다면 임신보다는 염증(질염 등)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신 극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후군과 매우 비슷해서 단순히 몸의 변화만으로는 확신하기 어려워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관계 후 2주가 지난 시점에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에요.

    보통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시는 것이 호르몬 농도가 가장 높아 훨씬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많이 불안하시겠지만 마음 편히 가지시고 며칠만 더 차분하게 기다려 보시길 권해 드려요.

    감사합니다.

  •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관계 시 콘돔을 정상적으로 사용했고, 사정은 질 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상황도 “손을 씻은 뒤 삽입”이라면 정자가 질 내로 유의미하게 전달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정자는 물이나 비누에 노출되면 빠르게 기능을 잃기 때문에, 말씀하신 상황만으로 임신이 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드뭅니다.

    지금 느끼는 허리 통증, 아랫배 통증, 미열, 어지러움은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보기에는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임신 관련 증상은 수정 후 착상 과정이 진행된 이후에 나타나며, 보통 관계 후 최소 1주 이상 경과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는 오히려 생리 전 증후군이나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로 보이는데, 예정일 기준으로 2일에서 3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기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너무 이른 시점에서는 검사도 의미가 떨어집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황만으로는 임신 가능성은 낮고, 증상도 임신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는 어렵습니다. 예정일 경과 후 검사로 확인하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