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관계 시 콘돔을 정상적으로 사용했고, 사정은 질 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상황도 “손을 씻은 뒤 삽입”이라면 정자가 질 내로 유의미하게 전달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정자는 물이나 비누에 노출되면 빠르게 기능을 잃기 때문에, 말씀하신 상황만으로 임신이 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드뭅니다.
지금 느끼는 허리 통증, 아랫배 통증, 미열, 어지러움은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보기에는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임신 관련 증상은 수정 후 착상 과정이 진행된 이후에 나타나며, 보통 관계 후 최소 1주 이상 경과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는 오히려 생리 전 증후군이나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로 보이는데, 예정일 기준으로 2일에서 3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기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너무 이른 시점에서는 검사도 의미가 떨어집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황만으로는 임신 가능성은 낮고, 증상도 임신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는 어렵습니다. 예정일 경과 후 검사로 확인하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