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래 고추따는데 아침에 뭐먹을까요?? ㅠㅠ

모레 아침부터 태풍오기전애 고추를 따는데요.

뭘 해먹어야 든든할까요?새벽부터 일어나서 할려니 엄두가 안나요.

뭐먹고 나가야할지 엄두를 못내겠는데 뭐가 좋을까여?

알려주세요.

새벽부터 움직인다해도 땀이 엄청나는데 너무 뜨겁지않고 땀흘리고나서 간단히 먹을수있는

적당한매뉴 추천부탁드립니다.

다른분도 함깨 같이 먹는거니까 고추따고와서 금벙할수있는 영양메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새벽부터 고추를 따는 작업은 체력 소모가 큰데요,

    아침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드시고, 일을 마친 뒤에는 수분과 전해질,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간단한 식사가 좋습니다.

    새벽에는 너무 기름진 음식보다 소화가 잘되면서 든든한 메뉴가 좋은데요, 주먹밥이나 김밥에 삶은 달걀, 바나나, 두유 정도를 드시는 것이 좋고, 따뜻한 국 한그릇과 밥을 함께 드시는 것도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업 중에는 물만 마시는 것보다 이온음료를 조금 섞어 마시거나 보리차와 물을 충분히 준비해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추를 따고 오면 땀을 많이 흘려 입맛이 없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콩국수, 비빔국수나 냉국, 오이무침이나 회무침 같은 시원하고 새콤하면서 단백질이 포함된 메뉴가 좋습니다. 여러 분이 함께 드시는 식사라면 닭볶음탕이나 제육볶음을 미리 만들어 두고 상추와 쌈채소를 곁들여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운 날씨에는 땀으로 수분과 나트륨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보충과 단백질을 꼭 챙기시고, 식사 후에는 수박이나 참외 같은 제철 과일로 시원하게 드시는 것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즉, 아침은 김밥이나 주먹밥, 삶은 달걀처럼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드시고, 작업을 마친 뒤에는 콩국수나 냉국과 단백질 반찬이 함께 있는 시원한 식사를 추천드립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중간중간 수분 보충 충분히 하시면서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새벽에 밭으로 나가기 전에는 불 없이 간단히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와 바나나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유나 두유에 미숫가루를 충분히 타서 시원하게 마시면, 덥지 않게 든든한 포만감을 채울 수 있으며, 바나나가 빠른 에너지원이 되어서 새벽 작업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전날 미리 삶아둔 계란을 하나씩 곁들여 드시면 땀 흘리기 전에 단백질까지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어서 밭일하러 가기 전에 부담없은 우수한 아침 식사가 되겠습니다.

    고추를 땀나게 따고 돌아온 직후에는 달아오른 몸의 열기를 단숨히 식혀줄 시원한 도토리묵사발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시판 냉면 육수를 전날 냉동실에 살짝 얼려두었다가 사용하면 끓이고 볶을 필요 없이 단 5분 만에 영양 만점 요리가 완성이 되겠습니다. 도토리묵을 숭덩숭덩 썰어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잘게 썬 신김치와 아삭한 오이채를 얹은 뒤 살얼음이 낀 차가운 육수를 붓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도토리묵은 수분 함량이 높아서 갈증 해소에 좋고, 소화가 잘 되며, 새콤달콤한 육수가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즉각적으로 채워주면서 피로가 풀리게 됩니다. 다른 분과 함께 드시기에도 우수하며, 남은 국물에 찬밥을 살짝 말아서 드시면 금방 허기를 채우면서도 든든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고된 밭일을 하실 때는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맹물보다는 약간의 소금이나 매실액을 탄 얼음물을 보냉병에 담아가셔서 작업 중간중간 자주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매실에 풍성하게 함유된 유기산이 피로 물질인 젖산을 빠르게 분해해 주어서 지친 근육을 달래고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항상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고된 고추 따기 작업 무사히 마치시어 시원하게 건강 챙기시킬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