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까페는 보통 누가 최초로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맘 카페라고 해서 쓸만한 정보들을 많이 나누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궁금한게 그 동네에 누가 맨처음 맘카페를 만들고 시작하나요?
주로 기혼여성들이 가입하는 인터넷카페를. 맘카페라고 부르는데 30대중반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남매를 둔 김윤희씨가 결혼 직후 블러그를 시작으로 했는데 그이후 여러 맘들이 맘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정보를 교환하는 방이었는데 지금은 수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지역 기반으로 운영되며, 맘카페가 없는 지역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엄마들은 육아, 교육, 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합니다. 맘카페의 탄생 배경은 다양한데요, 처음에는 딱히 지역 구분 없이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결혼생활과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맘카페는 기혼 여성들에게 온라인 휴식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맘카페는 점차 이익을 거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광고나 제휴업체 선정을 통해 수익을 내고, 광고 수익은 카페 메인화면에 게시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얻기도 합니다. 따라서, 맘카페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지역마다 새로운 맘카페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맘카페가 연령 등 다른 기준이 아니라 지역을 기준으로 생겨난 일이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누가 처음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카페 개설일을 확인하면 됩니다만
동내에 맘카페가 한 개 있는게 아니라 여러개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당장 맘카페를 개설하여, 회원이 많이 모이면
그 동네 대표 맘카페가 되는겁니다.
맘카페를 만드는 동기는 아주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정보의 공유를 위해 처음 만들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맘카페를 활성화시켜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기도 합니다.
맘카페는 개인이 만들어서 운영하기 보다는 보통 카페나 블로그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운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당 지역 카페를 만들고 이에 해당하는 업체 등 홍보를 통해서 광고비도 받고 합니다. 개인이 이 역할을 잘 한다면 개인이 할 수도 있지만 큰 도시권 맘카페의 경우 업체가 운영하기도 합니다.
일단 신도시가 먼저 만들어지면 먼저 부동산이나 아님 정보를 테마로 카페를 만들게 됩니다.
주도적인 누군가가 하나 만들어서 사람들을 모으고 그 중에 인기가 있고, 정보도 많고, 사람들이 많은 곳이 결국은 살아 남는 것입니다. 처음 주도권을 누가 잡고 누가 얼마나 많은 정보로 인기도를 높이는 가에 따라서 하나는 살아 남고 꾸준히 관리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