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자친구랑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요즘 들어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기분이 안 좋으면 저한테 화내고 제 탓을 하는 일이 생겼어요. 저는 그게 너무 싫어서 이번에 그 부분을 이야기했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당분간 거리를 두자”, “내가 나쁜놈이니까 내가 떠나는 게 맞는 것 같다”, “새 사람 돼서 올게”라고 했어요.

저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나는 아직 떠날 마음이 없고, 네가 먼저 떠나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내가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했어요.

남자친구도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이후 제가 “자기가 변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같이 노력해보자. 내가 옆에서 도와줄게. 사랑해”라고 보냈는데 남자친구는 “미안해”라고만 답하고 지금까지 답이 없는 상태예요.

이게 정말 헤어지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말일까요, 아니면 본인이 저한테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걸까요?

저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은 게 아니라 저한테 화내고 제 탓하는 행동이 고쳐졌으면 하는 것뿐이에요.

지금은 제가 더 연락하지 않고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실제 행동이 바뀌는지를 지켜보는 게 맞을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본인이게 화풀이를 하고 탓을 하는 것은

    아주 좋지 못한 상황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저라면 이런 경우라면 한 번 정도 기회를 주셔서

    행동이 바뀌는지 보시고

    그렇지 않으면 손절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적으로 남자친구가 힘들어하시는거같은데 일단 서로 시간을 좀 갖고 지켜보시면서 생각을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