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란게 어려운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관심이 있어서 계속 그분을 쳐다보거나 관심있게 지켜봣을 것 같은데요. 그분을 보고 심장이 뛰거나 설레인다는 감정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저 관심이 있었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구요. 만약 그저 눈으로만 바라볼 정도였다면 관심이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감정들은 직접적으로 대화를 해보아야 더욱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중에 더 후회하시기 전에 지금이라도 연락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람 감정은 정말 예민하고 시시때때로 변화기 때문에 당시의 감정이 좋아한 것인지 그냥 관심인지는 본인 스스로도 정확하게 알기 어렵기도 합니다.하지만 관심이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이 들어야 가능한 것이지 좋아하지 않으면 관심은 아예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더군다나 잘되기를 꿈꾼것은 진정 좋아하고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큰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생각 난다는 것은 당시 진정 좋아했던 것입니다.
그런 감정은 충분히 자연스럽습니다. 실제 대화나 추억이 없었기 떄문에 사람 자체보다는 상상속의 모습이나 가능성에 마음이 끌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좋아함이라기보다 호감, 관심, 설렘에 가까운 감정일 수 있습니다. 다가가지 못한 아쉬움이 후회로 남아 감정이 더 크게 느껴졌을수 있습니다. 이걸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