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살다가 하늘보면서 우울해진적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심리를 담당하시는 전문가님
다름이 아니라 요즘들어 이상하게 하늘만보면
옛날추억이 떠올르면서 우울증 같은게 몰려오는데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그냥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밖에서 담배피다보면 멍때리면서 옛날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우울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한 기분이 지속한다고 해서 무조건 우울장애인 것은 아닙니다. 우울 증상의 심각도와 기간이 진단 기준에 부합해야 하며, 양극성 장애 역시 우울감이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50%가 2형 양극성 장애일 확률이 높으므로, 우울 증상을 보인다면 이에 대한 정밀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기분이나 의견을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합니다ㆍ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볼까봐 걱정되어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으나 이러한 생각들도 우울증 증상의 하나이므로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하늘을 보면 옛 추억이 떠오르는 이유는
어린 시절 하늘을 볼 시간이 많았고,
그 때의 추억이 같이 떠오르는 매개체로서 하늘이 역할을 하게 되는데 '기억의 매개체' 라고 합니다.
기억의 매개체는 시각, 후각, 청각 등 감각과 연계되어 뇌에 기억되는데, 어린 시절 노래를 들으면 그 당시가 떠오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편, 하늘을 보면 드넓고 우주의 한 가운데에 '나'라는 존재가 보잘것 없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한 무기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우울증인지는 정확한 진단기준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의 진단기준을 살펴보시고 해당하는지 체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의 증상 중 5가지 이상의 동일한 증상이 2주일 이상 나타나야 합니다.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 또는 즐거움의 상실' 중 하나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루의 대부분, 그리고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거의 모든 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하루의 대부분 또는 거의 매일 현저히 감소
식이 조절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 또는 증가가 나타남 또는 거의 매일 식욕의 감소 또는 증가가 보임
거의 매일 불면 또는 과수면
거의 매일 정신 운동 흥분 또는 지체
거의 매일 피로 또는 에너지 상실
거의 매일 단순한 자기 비난이나 아픈 데 대한 죄책이 아닌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고 부적절한 죄책이 보임
거의 매일 사고와 집중력의 감소, 결정 곤란을 보임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구체적 계획이 없는 반복적인 자살 사고 또는 시도나 자살을 시도하려는 상세한 계획
우울증에 대한 것은 종합적으로 판단되어야 하므로,
현재 경제상황, 직장, 가족간의 관계, 수면패턴, 영양상태 등 종합적으로 판단되어야 합니다.
다른 질병이 우울에 선행하는 것이 아닌지 등 판단해야 하나
우선적으로 한번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글만으로는 우울증이라고 볼수없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힘든날이나 스트레스가 많은날에는 위와같은 사고를 하거나 하는경우가 있으니
너무 개념치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1달 정도 지속된다면 우울증으로 의심해볼필요는 있을것입니다.
'지금 내 자신은 슬프고 우울하다. 하지만 과거엔 난 어땠을까. 즐겁고 행복했다. 지금 난 왜 이럴까.'
과거를 돌이켜 보면 지금보다 아팠던 기억 보다 즐거웠던 기억이 많았던 이들이 '대조 효과'를 통해 지금이 왠지 더 슬퍼지고 우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모도 그렇고 따르는 동성 이성도 줄어들면서 우울함이 기본적인 성향으로 나도 모르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사회적 위치도 하향세를 그리는데다가 책임질 가족이 늘어나면, 그 정도는 더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흐름을 단지 나 혼자만이 겪고 있는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는 그 이전과 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고, 그것을 공감하는 이들은 늘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이럴수록 내 자신에게 다짐해봅니다.
'결과를 의심치 않고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는 것. 이것이 과거의 추억 속의 나와 지금의 내가 동일하다는 것을.'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이 공허해 지고 하는게 내가 계획했던 일을 실패했거나 좋은 피드백을
얻지못 한 듯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은 분명 있지만 실패를 해도
우울감을 덜 느끼거나 안좋은 감정을 빠르게 덜어내야 해요
그리고 행동의 원인을 찾아 이유를 밝혀내보세요
좌절이나 우울에 빠지지 않기위해서는
원인을 무조건적으로 자신에게만 찾지말고
앞으로 계속이어 질것으로 보거나 지나치게 전반적인 요인으로 보는
습관을 바꾸는게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감, 무기력감, 불안, 흥미의 저하, 식욕장애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대식증, 폭식장애 등), 수면장애 (불면증 혹은 과수면증), 자살에 대한 생각 등이 주요 증상이 우울증의 주요 증상입니다.
단순히 하늘을 바라보며 우울함을 일시적으로 느낀 것만으로는 우울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삶을 살아가다가 그 시절, 그 때가 그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 삶이 너무 힘들고 과거의 상황이 그립다면
옛 추억이 잘 떠오르고 우울감을 느끼면서 쓸쓸한 감정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삶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 잠시 쉬어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우리 몸의 리듬도 바뀌는 과정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유난히 봄을 타는 분들은 우울 하다고들 하십니다.
이럴 땐, 햇볕 받으며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 께서는 요즘 흔히 느낄 수 있는 번아웃 혹은 코로나 블루 증상에 가깝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떠난다던지 땀에 젖도록 운동을 해본다던지 새로운 경험이 질문자님의 생활의 활력을 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