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게 사랑일까요 아님 그저 왜곡된 결핍일까요

A라는 사람과 헤어진지 2년이 좀 넘었습니다.

초반엔 힘들었는데 1년 넘어가니까 괜찮은거 같고

연애 하고싶고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근데 연애를 하면서도 A가 생각이 나고 스킨십도 A랑 할때는 막 먼저 할 정도로 좋아했고 하고싶었는데 A 이후에 사람은 다 그닥..? 이고 컨디션 별로면 안기는거 조차 하기 싫을 정돕니다..

연애를 왜 하나? 싶고 A보다 별로인 사람이어서 그런가?

라기엔 헤어진 후에 만난 사람 2명 다 A보다 외적 취향에 잘 맞고 잘 해주는건 똑같이 잘해줍니다.. 어쩌면 A보다 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근데도 A가 자꾸 생각나고 A아니면 딱히 미래가 안 보이는거 같은 기분이에요ㅠ

뭐 이상적으로 헤어지긴 했지만 제가 차인 입장이라서 그런걸까요?? 아직도 미련인건지 걍 걜 좋아하는 나 모습에 심취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헷갈리니까 점점 지금 만나는 사람한테도 미안해지고 자꾸 A가 보고싶은거 같애요

그 시절이 그리운거라기엔 그때처럼 돌아가지 못해도 내가 좀 더 좋아한다 해도 될거 같은 수준이에요 돌랏맨 걍ㅠ

지금 만나는 애 좋아하는 아이돌 닮아서 ㅈㅉ 레전드 비주얼에 다정하고 애교도 많은데 뭐가 뭐가 문제일까요.. 설렘도 있는데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만약에 다시 만나면 그 감정이 사라질듯.

    지금 만날수 없다는 사실때문에 더 그리워지는 마음이 드는것 같아요.

    추억은 어쩌면 사실을 왜곡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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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이런 경우 전 남자친구가 비교의 기준이 되어서 그럴 수 있는데

    그 정도 감정이 아직 남아 있다면

    그 전 남자 친구가 여전히 싱글이라면

    다시 한번 합쳐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