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첫 연애 헤어지고 너무나 힘이 듭니다..

첫연애여서 그랬던 건지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의존하고 기대고 의미부여했던걸까요

가슴 한구석 도려낸듯이 그냥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제가 마음을 주고 저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이제는 웬수처럼 아니 웬수보다도 더 못한 사이가 된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제 죽었는지 잘사는지 밥은 잘 챙겨먹는지도 알수가 없는게 눈물이 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 주실 수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 천이별에 대한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그 감정만큼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정말로 힘들고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헛구역질도 나고 불안감으로 배도 아플 정도로 마음이 너무 힘든 그 감정. 질문자님께서도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다만 아픈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프지않다면 그게 이상하겠죠. 온전히 그 아픔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가 좋아하고 빠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이겨내기만 하면 그냥 추억할 수 있는 일로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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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첫 사랑, 첫 연애의 결과가 좋지 못하면

    정말 힘든 시간을 거치게 되어 있어요.

    그래도 그런 것이 하나의 경험이 되실 것이며

    분명 더 좋은 분 만나시면 치유가 되실 것이에요.

  •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 받고 시간은 이별 앞에서도 더 단단한 나를 만들어 줍니다.

    첫사랑은 그 애틋한 감정에 여운이 오래 갑니다. 그 사람 없이는 안 될 거 같았는데.. 그래도 어느 순간 밥도 잘 먹는 나를 발견합니다.

    시간이 약이니깐요. 사랑은 아파도 보고 쓰라려도 봐야 사랑이 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 예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이별 앞에선 남남이지만 새로운 사랑 앞에 다시 축복받을 거에요♡

  • 첫사랑이라서 더 그럴수도 있겠네요 원래 처음 하는 사랑이 유독 가슴 한구석을 파내는것처럼 아프고 그런법이라오 그사람 생각에 잠도 안오고 밥도 안넘어가겠지만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죽을것같아도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다 잊혀지고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오니 너무 자책하지말고 그냥 마음껏 울다보면 어느순간 괜찮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