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릎 상처가 갑자기 몇일전 부터 부풀었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한달전에 넘어져서 무릎이 까져서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병원가서 소독하고 그랬는데 그러다 이제 상처가 딱지생기고 주변이 빨갛게 있었는데 몇일전부터 상처부위가 부풀었어요 그 물집찬거마냥 누르면 말랑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진 확인했습니다. 이건 오늘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사진상 상처 부위가 짙은 적색으로 부풀어 있고 표면에 삼출물이 보입니다. 한 달 된 외상 부위가 딱지가 앉다가 다시 부풀고 누르면 말랑하다는 건 상처 아래에 고름이 찬 농양이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아요.
농양은 자연적으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절개 배농, 즉 외과적으로 열어서 고름을 빼줘야 치료가 됩니다. 그냥 두면 주변으로 감염이 퍼지거나 봉와직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드물지만 전신 감염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 당장 외과나 응급실에 가시길 강하게 권합니다. 스스로 짜거나 터뜨리려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처가 아물던중 갑자기 말랑하게 부풀어 올랐다면 안쪽에 진물이나 염증이 다시 생긴 경우일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히 계속 빨갛거나 누르면 아프고 열감이 느껴지면 감염가능성도 생각해야합니다. 우선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극되지 않게 가볍게 덮어주는게 좋습니다. 걷거나 움직일때 당기면서 붓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다시 소독이나 배농처치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흉터조직이 발생하거나 삼출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붓기나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병원 진료를 통해 현재 이상이 없는 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상처 부위가 갑자기 부어오르는 현상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침투한 균과 싸우며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지만, 며칠이 지나서 발생했다면 2차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무릎은 활동량이 많은 관절 부위라서 피부가 당겨지거나 마찰이 잦아 상처가 덧나기 쉽고, 관절을 보호하는 주머니인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면 볼록하게 물이 찬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해당 부위가 빨갛게 변하면서 주변으로 퍼져나가거나, 만졌을 때 뜨끈한 열감이 느껴진다면 내부에서 염증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이니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주의하실 점은 붓기가 신경 쓰인다고 해서 손으로 직접 만지거나 억지로 짜내려고 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손에 묻은 세균이 상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단순한 염증이 피부 아래 조직까지 퍼지는 봉와직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거든요. 일단 깨끗한 식염수나 소독약으로 주변을 정리하고 소독된 거즈를 덮어 외부 자극을 차단해 주세요.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고름이 비친다면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적절한 항생제 처방이나 드레싱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회복하는 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