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입종류와 고지의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암보험 가입하려는데 보험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헷갈려서요.

Q1. 표준체/간편심사형/초간편심사 이렇게 나뉘고 또 무슨 2년고지형/5년고지형/10년고지형 이렇게 나뉘던데 어떻게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Q2.나중에 고지의무 위반으로 정작 보상받을 때 문제되는 일 없게 어디까지를 고지해야하나요?
Q3. 최근 3개월 이내만 고지하면 된다던데, 그럼 5년고지형, 10년고지형 이런건 무슨 뜻이고, 3개월 이내만 고지하라는건지, 10년치를 전부 꼼꼼히 고지해야하는건지 어떻게 다른건가요?
Q4.만일 10년 고지형으로 가입하면 10년이내 모든 내역을 꼼꼼히 기억하지 못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입을 안하는게 나은건가요?
Q5.한 2년전 받은 국가건강검진에서 만성표재성 위염이나, 종양 추적관찰 소견 받은게 있는데, 이 경우 최근 3개월 이내가 아닌데 암보험 가입시 고지해야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휴 보험전문가입니다.

    1. 표준체는 간단하게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편심사는 알릴의무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유병력자더라도 가입할 수 있게 한 상품입니다.

    초간편심사는 당연히 더 알릴의무를 더 줄였기 때문에 더 아프신 분들도 가입하실 수 있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건강한 사람일수록 보험금 지급 확률이 낮으니 보험료도 더 싸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표준체로 가입하시는 것이 더 싸고 내용도 좋습니다.

    몇년 고지형 이렇게 나오는 부분은 몇년 간의 건강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4년 전에 입원이나 수술을 하셨다면 2년 고지형까지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10년 동안 입원 수술이 없었다면 10년 고지형 가입이 가능하며 당연히 10년 고지형이 가장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2. 고지의무는 가능한대로 다 고지하시는 편이 좋은데 이걸 일일히 다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심사평가원에 기록 조회 동의를 통해 알리는 것이 편하고 확실합니다.

    해당 방법은 보험사에서 1달 간만 기록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의료 기록 확인되는 거 아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 최근 3개월만 고지하면 된다고 설계사가 말했다면 이미 심사평가원 동의를 통해 나머지 기록은 확인이 되었다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게 아니면 최근 3개월만 확인하는 고지사항의 보험상품일 수도 있습니다.

    심사평가원 기록은 최근 3개월 것만은 조회가 안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직접 말씀을 해서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나머지 기록은 심사평가원 통해 확인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마찬가지로 심사평가원 동의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최근 3개월만 조회가 안될 뿐이고 5년 이내의 기록은 모두 심평원 동의를 통해서 확인이 다 가능합니다.

    5년 이후부터 10년의 기간도 그 기간에 확인하는 내용은 입원과 수술 뿐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5. 위염이나 종양 추적관찰 같은 경우는 고지를 해야 하는 내용이며 심사평가원 조회 동의하면 자동으로 따라 오게 됩니다. 혹시나 확인이 안될 경우에도 따로 구두로 해당 설계사에게 말씀 해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현재 암보험의 트랜드는 한번 받고 끝나는 암진단비보다는 평생 동안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받은 치료 항목 별로 보상 받는 암치료비 담보가 좋습니다.

    현재 암 치료 역시도 효과가 좋지만 비싼 비급여 치료들이 주류인데다 평균 3년 정도의 항암 치료를 하기 때문에 한번 받는 진단비로는 치료비까지 충당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치료 트랜드에 맞춰 보험 역시도 작년부터는 매년 받은 치료 항목에 따라 지급하는 암치료비 담보가 주류 암보험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보험료 비교로도 암진단비 3천만원과 매년 1억 한도로 보장하는 암치료비 담보가 비슷하기 때문에 훨씬 가성비에서 앞서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암치료비 상품의 정확한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A1. 보험사는 고객이 이미 청구했던 기록 이외에

    병원기록은 가입시 확인항 방도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고객이 보험사에 병력을 알리는

    '알릴 의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본값은

    • 3개월 내 병원력

    • 1년이내 재검사/추가검사 여부

    • 5년이내 입원/수술/30일이상 투약/7회이상 치료

    • 5년이내 중대질환(암, 뇌, 심장 등)

    입니다.

    이중 3번째 입원, 수술을 고지하는게 많이 걸리는데

    이 기간은 0년~10년으로 설정하는게

    3.0.5~3.10.5 상품인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너무 길어지니 패스하겠습니다.

    A2. 어디까지가 아니라 당연히 전부 고지를 해야합니다.

    다만, 고객 입장에서는 내가 저번주에 뭘 먹었는지도 기억이 어려운데 5년, 10년동안의 병력을 기억하기 어렵죠.

    건강보험 심평원 기록을 통해 자세히 파악하고 가입하시는게

    안전한데 설계사를 잘만나야합니다.

    이 고지의무는 온전히 고객의 책임이기 때문에

    설계사가 맘먹고 병력을 무시하고 넣어버리면

    나중에 큰일 날 수 있거든요.

    A3. A2에서 말씀드린 심평원 기록은

    최근 3개월 병력은 확인이 불가합니다.

    그렇기에 3개월내 병력을 신경써서 고지해야하는 것은

    맞으나

    당연히 5년, 10년까지도 가입하는 상품에 맞춰

    정확히 고지해야합니다.

    A4. 보통 조사가 나오게 되면 병원기록을 찾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기록은 5년을 보관하기 때문에

    10년이상은 확인이 어렵긴합니다.

    질문자님이 수술이나 입원을 했고,

    청구를 했다면 보험사 전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니십니다.

    결국 설계사를 잘 만나셔야죠.

    A5. 해당 병력은 고지 대상이 아닙니다.

    3개월 이내도 아니고,

    그렇다고 1년이내에 재검사나, 추가검사를 시행하지도 않았죠.

    물론 위염약을 합산하여 30일이상 처방받으신적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는 고지해야하며,

    표준체보험에서는 위 부담보가 잡히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가입하고 싶다면 보장내용도 중요하지만 고지의무새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입조건도 다양해서 설계사와 잘 상의하여 조건을 맞추고 고지내용이 있는지 등을 고민하는것이 좋습니다 입원 수술력이 언제까지 없었는지에 따라서 유병자 간편이라도 저령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가입 전 고지의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복잡해 보이지만 원리만 알면 아주 간단합니다. 질문하신 5가지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드릴게요.

    표준체/간편/N년 고지형, 무엇이 다른가요?

    보험은 '얼마나 꼼꼼히 물어보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꼼꼼히 물어볼수록(표준체) 보험료는 싸지고, 대충 물어볼수록(간편) 보험료는 비싸집니다.

    표준체: 건강한 분들을 위한 보험입니다. 보통 5년 이내의 입원, 수술, 7일 이상 치료, 30일 이상 투약 등을 묻습니다.

    간편/초간편(3.N.5 등): 아픈 분들을 위한 보험입니다. '3개월 이내(진찰/검사)', 'N년 이내(입원/수술)', '5년 이내(암 등 중대질환)' 딱 3가지만 묻습니다.

    여기서 2년/5년/10년 고지형이란, 입원·수술 이력을 몇 년 전 것까지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10년 동안 입원·수술이 없었다면 보험료를 대폭 깎아주는 식입니다.

    3개월 이내만 고지하면 된다던데?

    가장 흔히 하는 오해입니다. * 3개월 이내: '최근의 병원 방문' 여부를 묻는 것이고,

    5년/10년 이내: '과거의 큰 사고나 질병(입원/수술)'을 묻는 것입니다.

    즉, 3개월 이내 기록도 보고, 선택한 상품의 기간(5년 혹은 10년)만큼의 기록도 다 봐야 합니다. 3개월치만 내면 끝나는 게 절대 아닙니다.

    10년 전 기록을 다 기억 못 하면 어쩌죠?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사소한 진료를 다 묻는 게 아닙니다.

    보통 '입원'과 '수술'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기억이 안 난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앱(The건강보험)에서 본인의 진료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년 고지형이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므로, 확인 절차를 거쳐서라도 가입하시는 게 가입자에게 훨씬 유리합니다.

    2년 전 검진 결과(위염, 추적관찰), 고지해야 하나요?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 만성표재성 위염: 단순히 "위염이 있다"는 소견만 있고 치료나 약 처방이 없었다면 고지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종양 추적관찰: 이게 핵심입니다. 2년 전 소견이라도 "언제 다시 오세요"라는 말을 들었고, 그 이후 아직 검사를 안 받았다면 이는 '추가검사 필요소견'에 해당하여 고지 대상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를 숨기고 암보험을 가입했다가 나중에 위암 등이 발견되면 고지의무 위반으로 보험금이 거절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고지 후 가입하셔야 합니다.

    조언을 드리면,

    보험은 가입할 때 편한 것보다 나중에 돈을 잘 받는 것이 100배 중요합니다. 본인의 기록을 정확히 확인해 줄 수 있는 능력있는 설계사를 만나 '건강체'로 가입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받으세요. 그게 보험료를 수백만 원 아끼는 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Q1. 표준체는 건강한 사람용, 간편·초간편은 과거 병력 있어도 대신 보험료 높고 보장 제한됨(고지기간 길수록 심사 엄격).

    Q2. 최근 치료·검사·진단·투약·추적관찰 등 보험사가 묻는 질문은 전부 사실대로 고지해야 안전.

    Q3. ‘3개월’은 기본 질문 항목, ‘5년·10년 고지형’은 그 기간 내 주요 병력까지 추가로 묻는 상품 구조.

    Q4. 10년형은 기억 불명확하면 불리할 수 있어 본인 의료기록 확인 후 가입이 안전.

    Q5. 위염·종양 추적관찰 이력은 5년·10년 고지형이면 고지 대상이므로 알리는 것이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