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그냥 모든 돈을 다 날리는건가요?

기사를 보니 이제 주가 1천원미만 동전주 160곳이 퇴출될 위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제가 만약에 그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돈을 다 날리는 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상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기업이 얼마나 빚을 졌는지, 청산가치가 어느 정도 남았는지를 파악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기업이 청산단계를 거치게 되면, 먼저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여 채권자에게 우선적으로 배분합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던 모든 채무들을 다 갚고, 남은 금액을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부채가 많다면 사실상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은 없는 것이 됩니다. 그만큼 리스크를 짊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20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다고 해서 반드시 투자금이 0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장페지는 거래소 시장에서만 매매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며, 회사가 존속하고 있다면 정리매매 기간(통상 7거래일) 동안 시장가로 매도해 일부라도 회수할 수 있고, 이후에도 비상장 주식으로 소유권 자체는 유지됩니다. 다만 실제로는 상장폐지되는 회사 대부분이 부실, 파산 상태라 정리매매 시 주가가 폭락하거나 회사 청산 시 주주는 채권자 다음 순위라 사실상 전액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갖고 계신 주식이 상장 폐지가 된다면

    아쉽게도 그 돈은 다 날라간다고 보여집니다.

    혹시라도 재상장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기에 날렸다고 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주식은 비상장 거래가 되어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상당히 주가가 하락하거나 유동성이 없어 거래가 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장폐지 전 정리매매 기간을 두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상장폐지 전에 정리매매 기간을 줍니다

    • 이 때는 주식의 상하한선이 없습니다

    • 이 기간에도 정리를 안한다면 휴지조각과 다릅없습니다.

    •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만 할 뿐이지 그것을 사줄 시장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된다고 해서 그 순간 주식가치가 무조건 0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장폐지는 우선 거래소에서 정상적으로 사고팔 수 없게 되는 것이며 강제 상장폐지의 경우 정리매매 기간에 처분할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상장폐지 후에는 현금화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번 동전주 제도도 1,000원 아래라고 바로 상장폐지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동안 45거래일 연속 1,000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최종 상장폐지됩니다. 8월 7일 기준 1,000원 미만 종목은 163곳이지만 실제 관리종목 지정 우려 공시를 낸 곳은 48곳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상장폐지 이유입니다. 단순 합병이나 자진 상장폐지라면 주주가 반드시 큰 손실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적자, 자본잠식,부도처럼 기업 자체가 어려워져 퇴출되는 경우에는 투자금 대부분을 잃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유 종목이 1,000원 아래라면 가격만 볼 것이 아니라 관리종목 지정 여부와 재무상태, 상장폐지 사유 발생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상장폐지되면 사실상 돈을 다 날리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정확히 상장폐지가 확정이 되면 정리매매기간이 7일주어집니다. 우선 상장폐지가 확정이 되는순간 사실상 -90%이상 하락하게 되며 정리매매가 되면 거의 -95%이상 하락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상장폐지가 되며 비상장주식이 되는데 이때 가격이 0원까지는 아니고 이경우엔 비상장 주식플랫폼에서 중고거래하듯이 거래해야하는데 대표적으로 증권플러스라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서 운영중인 플랫폼이 있으며 이런 곳에서 거래해야하는데 사실상 가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되더라도 곧바로 모든 돈을 날리는 것은 아니고 상장폐지 확정 후 주식시장 퇴출 전 마지막으로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보통 7거래일의 정리매매기간이 주어집니다. 다만 이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없고 투기성 자금이 몰려서 주가가 급등락하며 통상 큰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원하는 가격에 매도하지 못할 위험도 큽니다. 만약 정리매매 기간에 주식을 팔지 못해서 회사가 완전히 청산되거나 비상장 상태가 되면 주식이 사실상 휴지조각이 돼서 투자금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