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렌즈 세척 시 렌즈 세척액으로 손 헹군 뒤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다회용 렌즈 세척하려 할 때

비누로 손을 씻고 물로 잘 헹군뒤에

렌즈 세척액으로 손바닥을 흠뻑 적시며 흘려보낸 뒤에

렌즈를 문질러 세척하는데

큰 관련이 있을까요?

손에 있는 물을 말린다고 해서 가시아메바 같은 위험 요인이 없어지나요? 오히려 수건에 손을 닦다가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 렌즈를 상처입히는 것이 더 위험하지 않나요?

증식할 까봐 위험하다 하는 것 아닌가요? 렌즈 세척액으로 손을 충분히 행구면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하고 평생 그리 살아왔는데

미미하더라도 손을 꼭 말리고 세척을 해야된다는 소리가 있어서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누로 손을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말리는 이유는 수돗물에 가시아메바 같은 미생물이 있을 수 있어 렌즈나 보관액에 옮겨가는 걸 줄이기 위해서예요. 렌즈 세척액으로 손을 헹구면 어느 정도 씻겨지지만, 세척액은 손 소독제가 아니라서 물기가 남아 있으면 보관액이 묽어지고 소독 효과도 약해질 수 있어요.

    수건은 깨끗한 종이타월이나 보풀 없는 전용 천을 쓰면 먼지·보풀 위험이 크지 않아요. 오히려 물기를 남긴 채 렌즈를 만지면 수돗물이 렌즈 케이스로 들어가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 손을 말리는 쪽이 더 안전해요.

    평소처럼 세척액으로 충분히 헹구는 습관도 도움이 되지만, 완전한 대체는 아니에요. 물기 없이 깨끗하게 만진 뒤 렌즈 세척액으로 문질러 헹구고, 케이스는 새 용액으로 채워 보관하시면 돼요. 너무 걱정 마시고 기본 원칙만 지켜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