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를 찾기 위한 가장 효괒거인 경로와 전략은 무엇인가요?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 바이어 발굴이 수출의 핵심입니다. 근데 수출이 처음이다보니 어떤 방식으로 찾아야 할지 의문인데, 혹시 조언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처음 수출을 시작하는 중소기업이라면 무역협회나 kotra에서 제공하는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활용해보는 게 좋습니다. 해외전시회나 상담회 참가도 실질적인 연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품 소개자료를 미리 잘 준비해두면 바이어 응대에 훨씬 수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B2B 사업인지 B2C 사업인지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B2B사업의 경우에는 여전히 코트라, 무역협회 등을 통하여 정보를 찾거나 혹은 해외박람회에 참석하여 직접 바이어를 찾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B2C의 경우에는 고객들과의 접점이 여러경로로 가능해졌기에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해당 국가의 가장 유명한 사이트에 셀러로서 입점하여 판매를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처음 수출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바이어 찾기 막막한 느낌, 충분히 이해됩니다.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경로는 각 나라의 전시회나 무역 상담회 참여인데요, 우리나라의 코트라가 주관하는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면 초보 수출기업에게 꽤 유용합니다. 또 B2B 플랫폼, 예를 들어 알리바바나 글로벌소시스 같은 곳에 제품 올려두고 반응을 보는 것도 실제로 많이들 합니다. 경험상 이렇게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상담회를 병행할 때 가장 효율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엔 반응 오는 국가 중심으로 좁혀가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찾는 과정은 그리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가지 채널들이 존재합니다. 일단 글로벌 B2B 플랫폼이나 해외박람회 참가 등이 가능하며, KOTRA나 무역협회, 해외의 상공회의소 등에 기업정보를 요청하여 바이어발굴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체적인 디지털 마케팅 광고 등을 통해서도 바이어와의 소통을 이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