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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희망을주는미어캣
시멘트바닥에서 런닝하면 않되나요?
집앞이 시멘트로 포장한 도로 입니다. 이 도로에서 가볍게 런닝을 하려고 하는데 저처럼 몸무게 많이 나가는 사람은 관절에 무리가 가고 나간다고 신발도 좋은신발 신어야 하고 걷기만 해야 한다는데 뛰면 않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시멘트 포장도로에서도 가볍게 뛸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을 처음 시작한다면 시멘트 자체보다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 속도, 통증을 무시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므로 걷기와 짧은 조깅을 섞어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딱딱한 콘크리트는 흙길·우레탄 트랙보다 충격 흡수가 적어 발목·무릎·정강이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세요
처음 1~2주는 5분 걷기 → 30초~1분 천천히 뛰기 → 2~3분 걷기를 반복하세요.
총 운동시간은 20~30분 정도로 하고, 숨이 너무 차지 않는 속도로 뛰세요.
다음 날 관절 통증이 없을 때만 달리기 시간을 조금씩 늘리세요. 한 번에 거리나 시간을 크게 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폭은 짧게 하고 발을 몸 앞쪽 멀리 내딛지 마세요. 발은 몸 아래쪽에 가볍게 놓는 느낌이 좋습니다.
전력질주, 내리막 달리기, 점프 동작은 처음에는 피하세요.
신발은 꼭 비싼 것이 아니어도 됩니다
비싼 신발보다 발에 잘 맞고, 밑창이 닳지 않았으며, 도로 달리기용 쿠션이 있는 러닝화가 중요합니다. 일반 운동화나 밑창이 얇고 딱딱한 신발, 오래된 신발보다는 발볼과 뒤꿈치가 편안한 러닝화를 선택하세요. 쿠션이 있는 신발은 딱딱한 노면에서 발과 다리에 전달되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쿠션이 아주 푹신할수록 무조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신었을 때 발이 흔들리거나 뒤꿈치가 밀리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으니 매장에서 걸어보고 발이 안정적인 제품을 고르세요.
걷기만 해야 하는 경우
다음에 해당하면 당분간 달리기보다 걷기부터 권합니다.
평소 무릎·발목·허리 통증이 있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아픔.
최근 발목이나 무릎을 다친 적이 있음.
10~20분 걷기만 해도 통증이나 심한 숨참이 생김.
체중이 많이 나가면서 운동 경험이 거의 없음.
이 경우에는 빠르게 걷기 20~30분을 2~4주 정도 한 뒤, 통증이 없을 때 짧은 조깅을 추가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통증이 생기면 중단하세요
운동 중 약간 숨이 차는 것은 정상일 수 있지만, 무릎·발목·정강이·발바닥에 날카로운 통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다음 날까지 지속되면 달리기를 중단하고 걷기로 낮추세요. 통증이 반복되거나 붓기, 절뚝거림, 관절 잠김이 있으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집 근처 시멘트도로에서는 걷기와 가벼운 조깅을 섞고, 주 1~2회라도 우레탄 트랙이나 흙길처럼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곳을 이용하세요. 결론적으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시멘트에서 절대 뛰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짧게·천천히·점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채택된 답변시멘트 바닥이라고 해서 러닝을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신다면 러닝화 중에서도 쿠션화를 신으시면 좋을 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뉴발란스 1080 시리즈나 아식스 젤님버스 시리즈를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쿠셔닝이 좋아서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덜 갈거에요. 그리고 너무 빨리 뛰기 보다는 일단 무조건 천천히 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