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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바다사자105
수려한바다사자10522.01.15

코로나 19 백신 맞고나서 먹는약?

나이
1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마이폴
기저질환
모야모야병

소염진통제를 먹으라고도 하고 타이레놀을 먹으라고도 하던데 소염진통제와 타이레놀은 같은건가요? 다르다면 어디가 다른지 백신 맞고나서는 소염진통제가 좋을지 타이레놀 성분의 두통약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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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후에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1차로 권고되며 듣지 않는 경우 이부프로펜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두약은 최소 2시간 복용간격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와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다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백신 접종 이후에는 안정성의 측면으로 보았을 때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우선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와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둘다 해열, 진통효과를 가집니다.

    다만 타이레놀은 소염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을 추천을 많이 하는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반응으로 몸살, 근육통, 열 등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열작용이 있고 쉽게 구할수 있는 약은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을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후에 발열, 근육통, 몸살 등의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우선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약학분야 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백신을 맞고 두통이나 발열, 몸살 기운이 있을 때 타이레놀 성분의 아세트아미노펜을 1차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소염 작용이 없고 해열과 진통 작용만 갖고 있습니다.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또 다른 계열의 진통제는 소염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타이레놀을 먹어보고도 불편하시다면, 최소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제제를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 : 소염(염증완화) + 진통 + 해열

    타이레놀 : 진통 + 해열

    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백신 맞은 직후에는 소염진통제의 소염효과에 의해 백신의 효과를 다소 저하시킬 수 있으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ex. 타이레놀, 타세놀 등)을 우선 복용하시고,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소염진통제를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이고, 소염작용이 없습니다.

    흔히 소염진통제라고 말하는 것은 NSAIDs라는 약입니다.

    백신맞고 난 이후에는 아세트아미노펜성분 진통제를 복용을 우선적으로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소염진통제는 백신 맞은 이후 항체형성 저해 효과가 더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 이부프로펜 먹으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백심 부작용이 심근염 등의 염증을 동반했기 때문입니다. 소염작용이 있는 진통제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접종후 통증 및 열감이나 두통 오한에는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시길 권장드리며 갈근탕과 함께 복용시 오한 및 근육통완화에 효과적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중 하나로 동일한 성분의 약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진통제에는 크게 해열진통제(타이레놀),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나프록센)정도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해열진통제로 소염효과가 없는 약이며, 백신 접종 후라면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진통제 드셔야 합니다.

    소염진통제를 먹게 되면 항체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마이폴캡슐을 평소에 복용중이라면 진통제는 굳이 안먹어도 됩니다. 마이폴 자체가 진통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보통 NSAIDS 계열의 진통제를 의미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타이레놀의 경우 소염진통제가 아니고 해열진통제로서 소염작용이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입니다.

    엔세이드계 소염진통제는 보통은 이부프로펜을 먹을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타이레놀과는 다른 약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타이레놀이 더 선호되고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타이레놀에 알러지가 있거나 타이레놀이 잘 듣지 않는 경우는

    이부프로펜으로 드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백신의 작용인 초기 면역능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염진통제의 복용보다는 타이레놀이 더 권고되는 것이지

    다른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먹는 것이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 CDC에서는 백신 후 후유증에 소염진통제도 또한 허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 진통제는 염증을 완화하는 소염 작용이 없기 때문에 다른 소염, 해열, 진통제와 구별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해열, 진통제 이외에도 NSAIDs 계열의 소염, 해열, 진통제들도 있는데, 이러한 NSAIDs 계열의 약들은 면역 반응을 저해하여 항체의 생성을 줄일 수도 있다고 하여 가능하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우선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NSAIDs 계열의 약들을 복용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당장 없거나, 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증상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NSAIDs 계열의 약들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성분 자체는 다르지만 효능은 비슷합니다.

    사람마다 맞는약이 다르기에 어떤약이 더 좋다고 말할수는 없으며 일단 타이레놀 드셔보시고 효과가없다면 다른 소염진통제 드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백신을 맞고나서 열, 두통, 몸살에 소염진통제, 타이레놀 상관없이 드시면돼요.

    둘다 효과적이고 먹어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