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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에뮤284
쿨한에뮤28422.01.25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하면 정확도가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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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보건소에서 pcr 검사보다 자가 검사 키트가 정확도가 떨어지겠죠?

검사를 할 때 어느 정도의 확률로 코로나가 검출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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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에는 분자검사, 항원검사가 있습니다. 보통 분자검사가 PCR, 항원검사가 자가진단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PCR 검사의 경우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을 감지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정확도면에서는 떨어지지만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그 양이 많은 상태로 검사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과 진단키트의 항체 반응에 의한 검사이기 때문에 항원의 양이 애매하면 부정확하게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진단검사의학회 발표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로 검사하면 20% 미만”이라고 합니다. 학회는 국내에서 허가된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가 41.5%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참고로 민감도란 질병이 있는 사람 중 질병이 있다고 결과가 나오는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pcr에 비하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사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코로나 양성으로 나온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에

    키트로 검사를 먼저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나온 자가 진단 키트의 경우 민감도가 80% 이상으로 위음성률이 10-20%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10명 중 1~2명은 코로나에 걸린 경우에도 음성이 나올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되고 접촉한

    인과 관계가 명확할 때 PCR 검사를 다시 해보도록 권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경미하고 코로나 환자와 접촉한 인과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자가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 결과를 믿어도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강환 의사입니다. 시중에 나온 자가검사키트는 대부분 특이도는 100%에 육박하나 민감도는 80~90%로 상대적으로 낮은편입니다. 어떤 뜻이냐면 양성으로 나왔을 경우 코로나확진이 100% 맞으나

    음성으로 나왔을 경우 실제 음성일 경우는 80~90%,즉 위음성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확실하게 음성은 아니기에 의심증상이 있다면 보건소가서 검사를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는 국내에서 허가된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가 41.5%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절반 이상은 감염됐는데도 위음성(가짜 음성)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에서도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는 17.5%였다. 신속항원검사는 PCR보다 적어도 1000~1만배 이상 바이러스 배출이 많아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성으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가짜 음성’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안심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편의점 진단키트나 약국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낮습니다.

    그 결과로는 어떤 판단도 할 수 없으니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는 90% 민감도/정확도 확률로 허가가 납니다

    관건은 검체채취의 정확도이고요

    ----------------------------------------------------------------------------

    실제 지난해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17.5%에 그쳤다. 이는 그나마 전문가들이 검체 채취를 한 경우로, 환자가 스스로 검체 체취를 하면 이보다 민감도가 더 낮아질 것이란 게 진단검사의학계의 지적이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민감도 82.5%, 특이도 100%며, 휴마시스 제품은 민감도 92.9%, 특이도 99.0%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식약처가 허가한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민감도는 검증 때마다 들쑥날쑥합니다. 민감도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집단에게 양성 판정을 내리는 비율을 뜻하는데. 처음 허가받은 업체 제품의 성능 시험에서 민감도는 90%로 나왔지만 지난해 12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검증에선 29%, 이달 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연구팀 검증에선 17.5%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10명 중 약 2명만 양성으로 제대로 진단하고, 8명은 음성으로 잘못 진단한다는 것으로. 잘못된 음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가 맘 놓고 돌아다니며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이상까지 증가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최대 20%까지 감소하는 단점이 있으며, 정말 참고용정도로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제품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85%정도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이라고 잡아내는 확률)를 갖는다고 합니다.

    pcr 검사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지는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일반인이 검사를 진행해서 검사 자체가 부정확할 가능성도 높고 PCR검사에 비해서 검사 진단율도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답니다. 즉, 검사에서 음성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사용방법이나 검사 환경에 따라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며 정확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참고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확진을 하기 위해서는 PCR 검사를 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83%정도입니다. PCR검사보다 민감도는 떨어지지만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키드의 정확성도 높으니 참고하셔도될것같습니다

    점막 부위에 바이러스가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별진료소에서도 입 안쪽의 점막 부위에서 채취하며 코 깊숙한 점막 부위에서 채취하여 검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검사의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에 수렴하나 자가 검사 키트는 임상에서 사용시 70~80%까지 떨어지며 이보다 더 낮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 검사 키트로는 코로나를 확진하는데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50%에서 90%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비숙련자인 개인이 검체를 채취하게 되므로 검체의 정확한 채취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고, 위음성 또한 높으므로 코로나 증상 의심시에는 PCR검사가 가장 정확한 검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검사는 PCR 증폭검사이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에 비해 더 민감도가 높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도 사용법대로 제대로 검사하시면 민감도 92.9%, 특이도 99%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