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박약 게으름 정신병걸릴것같아요

어느순간 결석을 계속 하게 돼서 고민입니다

중딩때는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학교를 달려갈 정도로 활기찼는데 어느순간부터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결석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고딩때부터 갑자기 살이 빠지더니 결벽증도 생기고 식욕도 사라졌습니다. 기질적으로 예민해지면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학교 생활 자체가 힘든 건 아닌데 일어나서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버겁습니다.. 어느때는 학교 가는게 너무 싫어서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자 눈앞에서 자해를 한 기억도 있습니다 억지로 질병결석 진단을 받기 위해 거짓으로 병원을 간 경험도 허다하구요 방학에는 새벽 6시에 자서 오후 4시에 일어나고 식욕도 없어서 하루에 한 끼만 먹곤 했습니다

남들은 학교도 가고 공부도하고 밤늦게 놀다가 아침일찍 일어나는데 저는 그 활기참이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도 침대에서 전혀 일어나질 못 하고 있으니..

부모님한테 혼난다고 고쳐지지도 않아서 고민입니다 저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병원가요 제발 병원부터가서 정신과 상담받고 약 받아사 먹으세여 그래도 안되면 폐쇠병동 입원하시든가요 글만 보면 중증이신거같습니다

  • 갑자기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여러 마음의 변화가 오셨군요. 특별히 마음이 동요되었던 일도 없었는데도 급격한 변화에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자면 우선 왜 갑자기 살이 빠진 건지 원인을 찾아보기 위해 부모님과 상의하여 병원 진료를 한번쯤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살이 빠지진 않으므로 갑상선 쪽 등 한번 진료를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행히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면 질문자님은 인지하지 못하는 심리적인 압박감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도 추천드려봅니다.

    아직은 미성년자이시니 혼자서 판단하지 마시고

    반드시 부모님이나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지금 상태는 부모님 도움이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고 전문 상담사 통해 빠른 시일내 해결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학생들 중 공부에 관심 없거나 미래 정해지지 않아 답답해하고 이로인해 학교 가기 싫은 감정 생기기는 하지만 학교 가기 싫어 부모님 앞에서 자해하거나 거짓으로 병원가지는 않는데 질문자님은 그런 행동 한 자체는 자존감 떠나서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 같습니다. 우선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고 학교에 해당 사실 알려달라고 부탁한 뒤 함께 심리전문 상담사 찾아 심적으로 안정 찾는게 최우선 같습니다.

  • 그냥 일찍 자는것 부터 하세요

    운동으로 몸을 힘들게 하시고 잠을 규칙적으로 11시에는 난 잘거야 하고 나서 일어나는 연습을 하고 하루 루틴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공부가 싫으면 하고싶은 동아리 활동이라던가 취미 생활을 만드세요 작은것 부터 고쳐나가야 합니다.

    거창한거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