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꽃에한방울
술을 강요하는 저희 회사 회식 문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술을 진짜 잘 못 마십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는 회식 때마다 폭탄주를 마시며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입니다..
술을 못 마시면 사회 생활을 못한다는 말까지 들으니 회식 자리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건강도 챙겨야 하는데 이 지긋지긋한 회식 문화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35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 문제를 혼자 떠안기보다는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와 연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술을 못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본인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몇 명만 모여도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생깁니다.
결국 회사 문화는 누군가 목소리를 내야 변합니다.
술 강요를 당연시하지 말고 작은 거절과 대안 제시가 모이면 점점 더 건강한 회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건강이 더 중요하다면 단호하게 거절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하더라도 저는 술을 아예 못합니다라는 태도를 유지해야 결국 주변도 포기합니다.
결국 회식 자리는 업무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과감히 거절하고 대체 활동을 제안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식사 후 보드게임이나 볼링 같은 건전한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돌릴 수도 있습니다.
회식 자리가 불편하다면 반드시 정면으로 맞설 필요는 없습니다.
술을 따라주거나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을 하며 자연스럽게 한두 잔만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술을 잘 못 마신다는 인식은 유지되면서도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 수 있죠.
장기적으로는 회사 분위기가 변해야겠지만 당장 본인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회피보다 완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술을 잘 못 마신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술 중심의 회식 문화가 남아있어 힘들 수 있죠.
이럴 때는 먼저 의학적 이유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건강 문제나 약을 복용 중이라는 식의 합리적인 사유를 밝히면 억지로 권하기 어려워집니다.
무리해서 따라가기보다는 선을 분명히 그어야 스스로도 지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술취하고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아무리 거절해도 강요한다면
취해서 토를 계속 하는겁니다..
그러면 얘는 안먹여야겠다 하고 소문이 나겠죠..
한번 이미지가 박히면 강요는 안할겁니다.
우선 초반엔 그래도 먹는시늉이라도 해보시다가 나중에 건강검진받았는데 간에 문제가 생겨서 의사가 술 끊으라고했다고 말해보세요. 초반엔 그래도 먹는척 쪼금은 해보는게 나을거같아요ㅠㅠ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우선 애초에 정말 술을 못먹는 척 하면 좋은데
이미 좀 마셨을테니 그 부분은 어려울테고
결혼을 앞두었으니
스트레스로 아파서 못마신다 이렇게
시작해서 아파서 못마시는 걸로
계속 밀고 나가면 어떨까요?? 😂
저도 술을 못 마셔 술을 거절을 항상 거절하는 편인데 술을 먹지 않고도 분위기를 띄우거나 술 먹은 것처럼 같이 행동하면 술 안 먹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술을 못마시면 사회생활 못한다는 소리까지 하는거보면 진짜 단단히 꼰대문화인 회사네요. 다른 분들 답변처럼 단호하게 거절하는것도 개인적으로 동감이긴한데, 그게 통하지않는 분위기일것같아요... 지방간이나.. 건강상 어디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다고 거짓말하는건 너무 들키기 쉬우려나요..?
저런 아직도 이런 회사들이 있기는 하군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회식을 즐기시되 술을 먹지말고 저는 술을 못하니 따라만 드리겠습니다 하고 자연스럽게 술잔을 넘겨보세요.
처음이 어렵지만 쌓이면 권하지 않게 됩니다.
주장하세요 요샌 술안먹는분들 많아요 분위기 맟춘다고 상사눈치때문에 아니요 이젠 지혜롭게 센스있게 술문화를 없애야한다 좋아하는분은 드시고 못먹는 사람도 인정해야한다고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참으로 어이없는 회사문화네요.
아직도 그렇게 강요하는 술문화를 자행하는 회사가 있다니...
강하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사실 술을 권하는 사람도 부장이나 이사나 하는 사람이 본인이 주당이여서 그런 경우가 많으니 몸이 안받는다고 강하게 어필하고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그 윗선에 보고하세요.
가만 있으면 더 심해집니다!!!
요즘은 술을 강요하는 시대는 아닌데 ㅜㅜ 안타깝습니다. 요즘 속이 안좋아서 병원검진을 받았는데 위궤양이 나왔고 의사선생님이 술을 먹으면 절대 안된다고 했다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일시적인 방법같아보이긴한데..이러면서 점점 술못먹고 안먹는 사람이란걸 인식시키는거죠
술을 강요하는 회사가 갑질을하는군요.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랍니다. 회식이란 더 좋은 분위기와 일의 효율도 올리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작성자님께서 하고자하는 의지대로 즐기세요.
결혼을 앞두셨다면 나의 건강은 이제 내 미래 뿐만이 아닌, 내 가족의 미래가 되니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도 님처럼 술을 소화 못 해서 빨갛게 얼굴과 몸이 익는 채질인데요, 이럴 경우 효소처리 되지 않은 알콜이 발암물질이 된다고해요. 즉, 술자리를 가면 갈수록 발암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지 않는 곳은 나를 사람으로 대해주는 곳이 아니며 다니는 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니 하루 빨리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말해서 바뀔 문화였으면 진작 바뀌었겠죠.
무슨 그런 회식문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같이 생활을 했으면 술을 못한다는걸 알텐데 그래도 그런 억지스러운 술을 권한다니 어떤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생각없는 사람들이군요
그래도 못마시는걸 마실수없으니 끝까지 계속 음료수마신다고 이야기하세요. 미안해하지도말고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본인혼자 하기에는 스스로가 강경하게 나가거나 뚝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시면 힘들듯 합니다 술을 분명히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같이 뭉치세요
강권에 마시는 걸 강요하는 사람들은 튕기는 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어요. 무슨 술을 강제하나요? 혹시 사내에 술을 싫어하거나 못마시는 사람들이 없나요? 그 사람들이랑 모여서 앉으세요. 그리고 단호히 거절하세요. 처음에는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겠지만 한 번이 힘들지 반복하면 강권을 거절하는 것도 쉬워질거예요. 그리고 강권 하던 사람들도 알게 될 거예요. 저 테이블은 술을 안마시는 사람들.. 이라고
저의 경우 오후에 학원다닌다고 하거나
한약 먹는다고하고 불참하거나 마시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못마시는 상황을 만들었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되는 분위기가 있고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전 그렇게 했었어요
아직도 술을 강요하는 회식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회식문화도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시대의 흐름이나 변화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회사인가 봅니다
그냥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회식 때 술 좀 안마셨다고 회사에서 불이익 주면 그건 그거대로 고마운 일입니다
바로 신고해버리면 그만이고 믿고 걸러야 될 회사 또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니 말이죠
애초에 회식에서 술 강요하고 술 못마시면 사회생활 못하느니 어쩌느니 하는 것만 봐도 사람의 수준이 나오는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총대 메고 질러 줄 사람이 필요하긴 합니다
아마 질문자님과 똑같은 고민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그 회사에 많을겁니다
근데 나서질 못하는거죠
저는 그런 상황에서 항상 질러주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상사가 뭐같으면 뭐같다 면상에 대고 말이죠
아무튼 결혼도 앞두고 계시니 술에 대해선 확실하게 선 그어두시길 바랍니다
일단 본인의 주장을 당당하게 말해야겠지요. 일단 술을 안 마신다는 이유로 사회생활을 못 한다는 주장을 제대로 반박해야 그들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술을 강요한다면 직장내 괴롭힘이자 강요죄도 성립이 가능하니, 녹취라든지 증거를 모으고서는 법적 대응이나 노동청에 제보해보세요.
단순히 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술을 권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모두가 어떤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는 마음에 아무도 거절하지 않는 이기심이 그 회사의 더욱 큰 병폐이자 암덩어리가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는 불이익을 감수하고라도 저는 제 주량만큼만 먹겠습니다라고 이야기조차 꺼내지 못한다면 합리성괴는 안드로메다 달나라로 날아가는 조직밖에 되지 못하며, 그렇게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조직원들만이 존재하는 회사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발전의 포텐셜괴 모멘텀을 가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에도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저도 술을 전혀 못마시는데 회사다닐때 술을 자꾸 권해서 음료로 대체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죠.
한번은 딱 2잔먹고 오바이트하고 2차 3차 옮길때마다 끌려다녔더니 더이상 안먹이더라구요.
체질적으로 못먹는다고 병원에서 먹지 말라했다고 잘 말하시고 피하세요.
가급적 술 못먹는 사람 옆에 앉으시고 분위기는 맞춰 가면서 잘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못먹는다면 잘먹는 사람들끼리 먹으면 좋으련만 참 괴롭히네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하긴 회사에서 윗사람도 있는 자리에서 술자리를 안 가지겠다는 것도 무리입니다.
그냥 자리에 앉아서 스스로 술을 마시지는 말고 분위기만 맞추다가 누가 술을 굳이 권하면 그때 한잔씩 받아서 들이키는 척 하면서 한 모금만 마시고 술잔을 내려놓고, 그리고 옆에서 누가 술 마시라고 또 강요하면 그때 또 흔쾌히 들이키는 척 하면서 한 모금만 찔끔 마시고, 이걸 계속 반복하면서 시간만 끄세요.
즉, 술을 마시는 행동은 흔쾌히 마시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많이 마시지 않는 기술이 요지입니다.
사회생활이 억지 술자리에 눈치게임이 빈번하죠
방법으로는 건강 핑계를 대는게 제일 좋은데
“간 수치가 안 좋아서 병원에서 술 자제하라 했다” 이렇게 따로 핑계 대시는게 좋아요
또는 알레르기 때문에 술 마시면 두드러기 난다거나 이렇게 말씀하세요
아니면 술 대신 음료를 들고 따라주거나 같이 건배만 하세요
분위기만 맞춰주면 술 안 마시면 불참이라는 공식이 깨져요
그리고 평소 좀 챙겨주는 선배한테 미리 말해두면 회식 자리에서 방패 역할 해줄 수 있어요
근데도 계속 강요한다면 그건 회사 문화가 구린거고
장기적으로 이직 고려 하세요
회식 문화는 강요보단 자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술 못 마신다고 부담 갖지 마시고, 건강과 결혼 준비를 위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회사에서도 이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게 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본인의 입장을 전달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술을 강요하면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강요한다면 못마시겠다고 거절을 하세요. 만약 계속 강요를 한다면 한두잔정도만 마시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술을 마시지못한다면 한잔도 마시지 말고 여지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여지를 주게되면 계속 집요하게 술을 권하게 됩니다 아예 술을 못먹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