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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한다는 것은 건강에 어떤 점에서 조은지에 대해서 생물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보고 시퍼여?
등산을 할 떄 잇자나여, 건강에 어떤 점에서 조아지는지에 대해서 여, 어디가 활성화 되고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한 생물 전문가의 개인 의견이 담긴 답변을 받아보고 시퍼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등산은 걷기보다 경사 변화가 커서 심폐기능과 하체 근육, 균형감각을 함께 자극합니다 .운동 중 심박수와 산소 이용량이 증가하고 허벅지,엉덩이 근육이 활성화되며, 규칙적으로 하면 혈압, 혈당 관리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릎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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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등산은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우리 몸의 여러 기관과 조직을 동시에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지를 걷는 것과 달리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기 때문에 심장과 폐, 근육, 뼈, 신경계까지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등산을 시작하면 경사를 올라가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지고, 근육은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심장이 더 빠르게 뛰면서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고, 호흡도 깊어지면서 폐를 통한 산소 공급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심폐지구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등산에서 특히 많이 활성화되는 부위는 하체입니다. 오르막에서는 허벅지 앞쪽의 대퇴사두근과 엉덩이의 둔근, 종아리 근육이 체중을 위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냅니다. 평지보다 체중을 들어 올리는 힘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하체 근력과 근지구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반대로 내리막에서는 허벅지 근육이 몸이 너무 빠르게 내려가지 않도록 움직임을 제어하기 때문에 또 다른 형태의 근육 자극이 발생합니다.
또한 산길의 울퉁불퉁한 지형은 신경계에도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는데요, 돌이나 나뭇가지, 경사면을 피하면서 발을 어디에 디딜지 판단하고 몸의 중심을 계속 조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눈으로 얻은 정보와 발바닥, 근육, 관절에서 전달되는 감각정보를 뇌가 종합하여 몸의 움직임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등산은 근육만 사용하는 운동이 아니라 균형감각과 공간감각을 함께 사용하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대사 측면에서도 등산은 의미가 있습니다. 근육은 움직이는 동안 ATP라는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사용하며, 이 과정에서 혈액 속 포도당과 지방산 등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등산은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체중과 대사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걷는 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은 근골격계와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가 동시에 자극받는 종합 생물학적 신호 전달 과정입니다.
등산할 때 가장 크게 자극을 받는 부위는 대퇴사두근, 둔근, 종아리 근육 등 하체 대근육과 척추를 지지하는 코어 근육입니다.
등산을 위한 경사면 보행은 근육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늘리고 기능을 향상시키게 되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당 조절 능력을 높입니다.
또한 불규칙한 흙길과 돌, 계단을 밟는 행위는 뇌 신경망을 강하게 자극하게 되고, 숲을 지나는 등산은 화학적 호르몬 조절 기관 역할도 하죠.
특히 지속적인 중강도 이상 운동은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심장 박동수와 수축력을 올려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장점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긴 했지만, 적당한 산행을 동반한 등산은 전신운동을 통해 신체 전반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