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걸 힘들어하는 아이, 잠버릇이 고약한 아기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밤에 잠 잘 때 엄청 뒤척 거리는 것은 물론 모든 에너지가 빠질 때까지 잠을 안잡니다.

저도 바르게 누워서 자는 거 바라지 않아요.

저희 아기는 성격이 산만하고 그런건 있는데 저녁에도 어느정도냐면,

엄마 아빠를 좋아하기도 해서 몸 위에 올라타고, 넘어다니고.. 박고.. 이렇게 활발하게 움직이며 장난을 치다가 잡니다. 결국 에너지 방전돼면 자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요? 30개월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모습은 30개월 아이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되지만

    지금은 "에너지 정리하는 과정"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 시기 아이들은 몸 에너지가 남으면 누워있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고, 놀이처럼 풀어내려합니다.

    그래서 자기 전 격한 놀이가 이어지면 오히려 더 흥분되어 잠들기 어렵답니다.

    저녁시간에는 몸놀이를 줄이고 조용한 놀이(책 등)를 하다가 잠 순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라타는 행동은 "이제 쉬는 시간이야"라고 부드럽지만 일관된 자세로 제한해주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을 바르게 누워 잠을 잘 이루지 않는다 라면

    아이에게 잠을 어떻게 자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밤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부모님 몸에 올라타고, 넘어다니는 행동을 한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지금은 밤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지 놀이를 하는 시간이

    아니야 그리고 잠은 바르게 누워 자야 하는 거야 라고 단호함으로 전달하고, 왜 아이의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한 번의 훈육으로 아이의 행동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반복적인 설명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0개월 아기가 잠들기 전 활발히 움직이고 몸 위에 올라타는 행동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자기표현과 에너지 방전 방식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자기 조절 능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밤에 뒤척임이 많고 일정한 자세로 누워자는 습관도 자리잡기 어렵습니다. 일관된 취침 루틴과 낮 동안 충분한 활동, 밤에는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면서 점차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낮 시간에 활동을 최대화 해주세요.

    어린이집 하원하고 놀이터 놀이나 트램펄린 놀이를 많이 해주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만4~5세가 지나면 아이도 조절 능력이 생겨서 지금보다는 조금 나아질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시간이지나면좋아질수있는부분이며

    이때는 스킨쉽을하면서. 애정을 확인받고싶어하는것일수있습니다

    시간이지나면자연히 이런것이줄어드니

    큰걱정하지않아도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