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다른콜리160
나이가들어갈수록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여?
나이가 들어갈수록 잇자나여, 유연성이라든지 몸의 움직임이 뭔가 굼뜬다는 느낌이 아주 강한데여,
노화되는 경우 이것이 당연하다면 어떻게 해야 좀 풀어줄 수잇는지에 대해서
생명 전문가의 답변을 통해서 알고 시퍼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박사입니다.
몇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1) 세포의 노화: 결국 우리 몸은 노화가 진행되기는 하지만, 이는 세포의 노화입니다. 새로운 세포는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노화된 세포가 남기 때문에 크게 보면 노화된 조직이 전체 몸을 이끌고 있습ㄴ디ㅏ.
2) 근육, 관절: 유연성 등은 결국 근육과 관절이 담당합니다. 그런데, 근육은 점점 빠지고 관절은 통증이 강하게 오게 됩니다. 이러한 조건은 우리 몸의 유연성을 쭉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결국 유연성의 감소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40대만 넘어가도 점차적으로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어집니다. 근육이 빠져서 그렇죠. 그래서 짧은 거리도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의 보충이 반드시 동반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채소와 과일 등의 섭취로 항산화를 통해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노화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진행이 됩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노화를 받아들이고 이를 극복의 관점이 아니라 함께 가는 방향으로 몸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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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네, 나이가 들수록 몸이 뻣뻣해지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무조건 굳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움직이면 상당 부분 늦추고 개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과학적으로 보면 유연성이 떨어지는 데에는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의 양과 탄력이 감소하고, 근육과 힘줄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특성도 변합니다. 관절을 둘러싼 조직 역시 탄성이 감소하고 관절액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평소 움직이는 양까지 줄어들면 관절의 움직임 범위가 더욱 좁아지면서 몸이 굳었다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근육량과 신경계의 반응 속도가 감소하는 것도 움직임이 예전보다 굼뜬 것처럼 느껴지는 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강하게 몸을 푸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움직이는 것입니다. 특히 스트레칭만 하는 것보다는 관절을 움직이는 운동 + 근력운동 + 균형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이나 오래 앉아 있었던 후에 목, 어깨, 허리, 고관절, 발목을 천천히 움직여 주고, 하루에 5~10분 정도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엉덩이 근육을 부드럽게 스트레칭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칭은 아프게 당기는 것이 아니라 당기는 느낌이 있지만 편안한 정도에서 20~30초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충분히 따뜻해진 상태에서 하면 근육과 결합조직의 탄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차가운 상태에서 갑자기 강하게 몸을 늘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근력운동이 유연성 유지에도 중요한데요, 근육이 약해지면 관절을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능력이 떨어지고 움직임 자체를 줄이게 됩니다. 의자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앉기, 가벼운 스쿼트, 계단 오르기, 종아리 올리기처럼 일상적인 동작을 활용한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근육이 충분히 힘을 낼 수 있어야 관절도 더 넓은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몸이 굼뜬다는 느낌에는 유연성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근력, 균형감각, 관절 가동범위, 신경계의 운동조절 능력이 모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단순히 스트레칭만 하기보다는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하고, 주 2~3회 정도 근력운동을 하면서 매일 가볍게 관절을 움직여 주는 방식이 가장 실용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 힘줄의 탄력과 관절 가동범위가 조금씩 줄어 몸이 뻣뻣하고 움직임이 느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다만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으로 충분히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매일 10~15분 정도 목,어깨,허리,고관절, 종아리를 천천히 늘리고 주2~3회 근력운동과 걷기를 병행해 보세요. 통증 없이 조금씩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