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가 도대체 뭐라고….
공인중개사가 뭐라고 이 개념자체가
예전 사람들이 의식주라는 개념이 있을때부터
생겨져 있었다는데 없어서는 안될존재이긴 하지만
과연 몇년뒤에는 사라질 직업일지 사라지지 않을지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판사,의사도 이제는 Ai로 개발중이고
대체가능하다고는 뉴스나 기사에서 얘기하지만
사실 저 고위직급에 대해서는 대체를 안할것 같은데...
그럼 공인중개사란 또는 감정평가사와 같은 직업들은
과연 살아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얼마전 기사에 AI가대체하는 직업으로 많은 업종이 사라진다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때 대신 더 많은 업종이 생긴다고도 했구요~~
어떤업종이 사라지고 대체될지는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감정이 들어가는 업종은 좀더 늦게 대체가 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도 공인중개사 없이 직접거래도 하고, ㄷㄱ마켓통해 전월세를 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요의 심리가 더 안정되고 중개 내용을 잘 안다면 빨리 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일반 직업군 보다는 오래 지속될거로 예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솔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거래의 정보비대칭성때문에 필요한 직업이긴 하나, 부동산거래플랫폼이 워낙에 좋아지고 있기도 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이 많이 완화되어가는 중이기 때문에 점차 필요성이 낮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도 공인중개사 안끼고 하는 거래가 불법은 아니고요
감정평가사도 어느정도는 AI가 대체할 분야로 생각되지만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는 물권은 남아있기때문에 필수분야는 남아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나중에 일까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AI기술이 발전된다면 공인중개사 뿐아니라 모든 직업이 대체가 가능한 시기가 올것이기에 결국 시기상 순서의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공인중개사가 AI로 대체 된다고 해도 결국 그 시행과정상 시간이 필요하고 그사이 공인중개사들의 역할은 있기 때문에 벌써 이러한 부분을 걱정해 미래를 판단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보입니다.
저는 인공지능 기술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수많은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예상보다 늦게 찾아올 것 같습니다.
당장 전문가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그 기술이 실용화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자격이 있는 사람만 중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률이 제정되어 있는데 이것을 개정한다면 수많은 공인중개사의 반발이 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정치적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쉽게 법률을 개정할 수 없으며, 인공지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책임 소재가 모호해질 수 있고, 매물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하는 일을 실체가 없는 인공지능이 대신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단기간에 인공지능이 공인중개사를 대체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장 몇년 뒤 사라지기는 어렵습니다. 설령 AI의 발전이 예상보다 더 빨라서 향후 수년 내에 중개사보다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게 되더라도요.
이러한 문제에서 쟁점은 항상 문제 발생 이후 책임소재를 누구에게 지울 것인지에 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대체는 생각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냥 제가 느끼는 것은 뭐든지... "잘하지"않으면 사라집니다.
꼭 AI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으로대체되죠.
요즘 경기 힘들어서 부동산 많이 폐업한다고 하는데-
그와중에 잘하는 중개사들은 잘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만 일하는 사람은 생존할수 없습니다.
상승장, 하락장, 등 각 상황에 맞게 일할줄 아는 사람이 살아 남겠죠.
AI , GPT 이런 이야기 나오지만, 정확도면에서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