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익혀먹는 게 좋나요 생이 좋나요?

위에 좋다고 해서 먹으려고 하는데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게 좋나요? 복부팽만감이 좀 느껴지던데 위에 좋게 먹고 싶어요 방법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배추는 생으로 먹어도 익혀 먹어도 좋은 식품인데요,

    위 건강과 복부 팽만감까지 고려하면 살짝 익혀 먹는 방식이 좋아 보입니다. 생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식이섬유가 거칠어 장이 예민한 분들은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함을 느끼기 쉬운데요,

    반면 양배추를 데치거나 살짝 볶으면 식이섬유가 부드러워져 소화가 훨씬 편해지고 복부팽만감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양소 일부는 줄어들 수 있지만, 위장 상태를 고려해서 살짝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끓는 물에 1~2분 정도만 데치거나, 전자레인지에 짧게 익히는 것이 좋고, 올리브유를 살짝 곁들이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에도 도움이 됩니다.

    위장 상태를 고려해서 살짝 익힌 양배추로 건강하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위를 보호하고 재생하는데 좋은 비타민U와 비타민C는 열에 약한 수용성 영양소라 생으로 드실 때 흡수율이 정말 높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신 복부 팽만감은 양배추 속 라피노스라는 복합당이 장내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원인일 수 있답니다.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무리한 생식은 오히려 장에 부담이 갈 수 있어서, 위 건강과 소화 편의성을 모두 잡으시려면 살짝 찌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

    이상적인 방법은 김이 오른 찜기에서 3분 이내로 가볍게 쪄주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식이섬유 조직이 연화되며 가스 발생은 줄어들고,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양배추의 심지부위에 위 건강 중요 성분이 집중이 되어 있어서, 이를 버리지 마시어 얇게 채 썰어 함께 조리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매번 조리하기 번거로우시면 갈아서 즙 형태로 마시되(ABC, CCA 주스), 공복에 소량부터 시작해서 장의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완전한 생식보다 살짝 데치시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위장에 가하는 자극을 줄이면서 효과를 챙길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양배추는 위 점막 보호 성분이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생으로 많이 먹으면 식이섬유로 인해 복부 팽만이 생길 수 있어

    개인 상태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가 예민하거나 더부룩함이 있다면

    살짝 찌거나 볶아 부드럽게 먹는 것이 소화 부담을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잘게 썰어 소량부터 시작하고

    천천히 씹어 섭취하면 가스 생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양을 한 번에 먹기보다 나누어 먹고 따뜻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본인에게 편안한 조리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