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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황로153
냉철한황로15321.09.15

이미 지나갔지만 마음에 응어리져 있는 일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감정이 상하면 입을 꾹 닫아버리는 편이에요

상처 받는 일이 생기면 2-3일정도는 혼자 있을 때 그 일과 우울한 감정이 머리를 떠나지 않구요…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때 일들이 생각이 나서 울컥해요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없애려고 일도 많이 하고 바쁘게 살으려 하는데 샤워할 때나 자기 전에 자꾸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미 지나간 일이고 당사자에게 말하자니 괜히 기분 상하게 할까봐 삭히고 삭히니 응어리가 져서 더 속상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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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마음에 응어리가 생기면 풀어줘야핮니다

    그렇기때문에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젛을 것 같습니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나간 기억들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듯합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을 떨처내는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이런 기억들을 떨쳐내는 방법은 다양하게있습니다.

    운동을 한다거나 무어가를 집중하여 활동을 한다거나

    혹은 친구나 가족들과 이야기 하여 이러한 감정들을 해소하려고 하거나

    등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쓸수있을겁니다

    무언가 마땅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것도좋습니다

    인근 정신건강센터에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감정의 응어리를 풀어내시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혹은 늦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것도 해소하는데 도움이될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타인의 감정보다는 나의 정신건강의 안녕임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이 기분상하게 할까봐 말을 안하면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때로는 한 번씩 말을 해보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말을 통해서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긍정적으로 속마음을 말할 수 있어서 편해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