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서 질문자님을 괴롭히는 군요. 트라우마로 인해 많이 지치셨고 많은 상처를 받으셨는데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다 내려놓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요. 그런 생각을 끊기 위해서는 먼저 그런 생각이나 상상 망상 같은 것들이 자꾸 아른거린다면 그 때 뇌를 아예 멈추고 다른 곳으로 관심을 아예 돌려버리는 거에요.
저 같은 경우에 잡생각이나 스트레스 받을 때는 일부러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 푸쉬업 등으로 해소를 하거든요. 질문자님도 그런 생각이 들 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트는 그 생각이 났던 장소에서 계속 있지 마시고 몸을 움직여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거에요. 집에서 그런 생각이 났다면 아예 밖으로 나가서 런닝을 하던지 몸을 움직여 산책을 하는 것이 좋겠죠. 내려놓고 싶다는 말씀이 너무 본인이 지치고 힘들었다는 뜻이고 너무 자기자신을 압박하고 혹사시킨것은 아닐까 싶어요. 자기 자신에 대한 위로와 칭찬을 통한 심신의 안정을 위해 휴식을 취해보세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들다면 전문의 상담과 행동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치료를 확실하고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